5세대 신인 보이그룹 더윈드가 음악 방송 데뷔를 성공적으로 펼쳤다.

더윈드는 18일 방송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ISLAND’(아일랜드)로 방송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음악 방송 데뷔 무대에 앞서 더윈드는 MC 몬스타엑스 주헌, (여자)아이들 미연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ISLAND’에 대해 직접 소개했다.

 5세대 신인 보이그룹 더윈드가 음악 방송 데뷔를 성공적으로 펼쳤다.사진=엠넷 ‘엠카’ 방송캡처
5세대 신인 보이그룹 더윈드가 음악 방송 데뷔를 성공적으로 펼쳤다.사진=엠넷 ‘엠카’ 방송캡처

지난달 하이라이트 이기광의 솔로 컴백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엠카운트다운’ 녹화 현장을 견학했던 이야기도 흥미를 자아냈다. 또한 “더윈드만의 유스틴, 청춘을 보여드리겠다. 무대 위에서는 어리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날 더윈드는 싱그러운 비주얼과 함께 청량함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5세대 최연소’ 더윈드는 하이틴 그 이상의 ‘유스틴(YOUTH+TEEN)’ 에너지로 무대를 물들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더윈드는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강한 중독성의 멜로디와 청량한 보컬로 청춘의 시작, 그리고 K-POP 5세대의 새로운 바람을 알렸다.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표정 연기가 눈길을 사로잡았고, 후렴구의 발차기 포인트 안무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한편, 더윈드는 한 줄기의 선선한 바람이 되어 힐링으로 불어올 5세대 신예다. 지난 15일 동화 같은 이야기를 담은 데뷔 앨범 ‘Beginning : The Wind Page’(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타이틀곡 ‘ISLAND’는 ‘우리가 꿈꾸던 그곳’, ‘그곳이 바로 우리 무대’라는 희망과 용기 있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벅차오르는 챈팅라인과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강한 후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평균 나이 16.8세 더윈드만이 표현할 수 있는 유스틴(YOUTH+TEEN) 감성과 에너지를 가득 담아 대중에게도 시원하고 따뜻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한편, 더윈드는 계속해서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데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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