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지난달 28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 한라홀에서 Growth program Masterday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Growth program은 인비절라인과 교정 전문의의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임상 세미나, 스태프 트레이닝, 스터디그룹, 마케팅 지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교정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다양하게 지원하고, 교정 전문의는 이를 통해 인비절라인 치료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이날 열린 세미나에는 전국의 200명 이상의 교정 전문의들이 참여했다. 세미나에서 스터디그룹을 맡은 청주 연세N서울교정치과 이태연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이태연 원장은 교정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교정학 박사이며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이태연 원장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로 2024년 상반기 3번에 걸친 스터디그룹의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상반기 세미나 주제는 과개교합, 후방이동, 발치치료 3가지로,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치아교정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토픽이다.

한편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2024년 Growth program의 일환으로 전국 각지에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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