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왜소한 성기 크기를 가진 남성들이나 보통 사이즈의 남성이 더 큰 심볼을 원하는 경우 음경확대수술은 유일한 해결책으로 선택되어 왔다.

성기확대수술이라는 남성수술은 급격하게 발전하는 의료분야 중 정점에 위치하는데 이 수술의 검증과정은 세계 각국의 비뇨기과 전문의들 중에서도 특히 남성의학을 시행하는 의사들의 학술모임인 국제 성기능학회를 통해 발전되고 있다.

가장 권위 있는 국제 성기능학회로 세계 성기능학회(ISSM), 유럽 성기능학회(ESSM), 북미 성기능학회(SMSNA) 등이 있고 그 외에도 아태성기능학회, 세계성학회, 유럽성학회 등이 있다. 이 학술대회에서는 음경확대술, 만곡증 수술, 조루증 치료법, 발기부전 치료, 정관수술 등의 남성비뇨의학과 관련 연제들이 집중적으로 발표되고 검증된다.

이런 학술대회 검증과정에서의 최신 트렌드는 부작용 없이 절대적인 수술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자연스러운 형태와 촉감을 만들어 내는 수술법의 개발에 집중되고 있다. 물론 남자확대수술의 최종 목적인 최대의 확대효과를 얻기 위한 수술법의 개발은 기본적으로 포함된다.

LJ비뇨기과(엘제이비뇨기과) 장수연 원장은 “국제 성기능학회, 성학회의 세계적인 전문가들은 최근 동종진피를 이용한 성기확대술을 시행하는데 있어 부작용 제로(0)를 목표로 하면서 선천적으로 원래 음경이 큰 것처럼 감쪽같은 결과를 구현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무조건 간단하고 크게 된다고 하는 식의 설명보다는 의료진이 약속할 수 있는 결과와 절대 안전한 치료 경과를 연구하고 완벽한 회복 과정을 추구한다. 개인적으로 볼 때 일부 과장 과대를 하는 경우가 걱정스럽지만 만약 이 수술에 관심이 있는 남성이라면 여러 영상들과 홈페이지 내용들을 꼼꼼히 확인해보고 합리적인 설명을 하는 의사를 찾아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실시간 인기기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