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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메디포스트의 올 1분기 적자 폭이 확대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재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메디포스트는 올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액이 59억6292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영업손실 43억6420만원에서 적자 폭이 더욱 확대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80억3065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 늘어났으며 당기순손실은 71억5229만원으로 전년 65억1735만원 대비 약 17% 상승했다.
이 같이 실적이 악화된 배경 중 하나로는 늘어난 연구개발비용 때문으로 풀이된다.
메디포스트의 올 1분기 연구개발비용은 83억6106만원으로 전년 동기 56억7882만원 대비 약 4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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