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이 새로운 캠페인 ‘모든 생애 모든 알바’를 전개하고 TV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생애 모든 알바’ 슬로건을 중심으로 전 세대에 걸친 알바생과 사장님 모두가 알바천국으로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기존의 핵심 구직 연령층인 ‘20대’ 외에도 10대부터 40대 이상 중장년의 구직 활동이 활발해진 단기 일자리 시장의 변화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알바 구인구직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한다.
한층 넓어진 알바 구직자 연령층을 표현하기 위해 ‘2023 KBS 연기대상’에서 재치있는 수상 소감으로 주목받은 배우 이재원과 드라마 ‘신성한, 이혼’, ‘나쁜엄마’ 등 화제작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배우 강말금을 3040세대 알바생을 대표하는 모델로 기용했다.
광고는 ‘프리런칭’과 ‘본편’ 총 2편으로 구성됐다. 17일 공개한 프리런칭 영상은 전속모델 ‘오예주’와 함께 이재원, 강말금을 비롯한 다수의 알바생들이 경기장을 향해 입장하는 당찬 발걸음으로 시작한다.
전 세대에 걸친 일잘러 알바생들의 활기찬 등장과 함께 경기장 분위기는 환호성으로 가득 차고, 사장님 역시 관중석으로 입장해 수많은 알바생을 보고 놀라는 동시에 기대감에 부푼 모습으로 영상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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