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과 방송인 유재석, 병사들의 최고 행정보급관 1위로 선정. 병사들은 마동석을 외모와 포스로 인정하고, 유재석은 소통과 연결다리 역할을 잘할 것으로 평가. 유해진, 이수근, 김수현도 상위권에 이름 올렸다.
KBS ‘불후의 명곡’ 포르테나가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했던 윤종신의 심사평 덕분에 지금의 포르테나가 있다고 밝히며 깊은 감사를 전한다.오늘(15일)에 방송되는 662회는 ‘아티스트 윤종신’ 편 2부로 육중완밴드, 솔지, 정준일, ATEEZ 종호, 포르테나의 대결을 앞두고 있어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이날 포르테나는 이동규의 독일 오페라 공연 무대 스케줄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 3인이 함께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찬원은 “셋이서 우승하면 포르테나 아니고 쓰리테나 되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포르테나는
‘놀면 뭐하니?’ 딘딘이 미주의 친언니와 깜짝 전화 소개팅을 한다.1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힐링과 도파민을 찾아 떠나는 ‘놀뭐 대행 주식회사’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딘딘은 “‘옥천 여신’은 미주가 아니라 언니다”라며, 미주 언니의 미모를 칭송해 눈길을 끈다. 미주와 친한 딘딘은 평소에도 미주 언니를 향한 호감을 표현했지만 “미주가 철저히 언니 얼굴 반만 보여줬다”라고 폭로한다.“이 정도면 기회를 줘야 한다”라는 멤버들의 성화에 두 사람의 전화 소개팅이 성사된다. 딘딘은 앞니를 풀개방한
지코는 많이 당황스러웠다. 14일 KBS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서는 이승철이 출연했는데, 지코는 어린 시절 이승철과의 인연이 있다고 한다. "제가 기억도 하지 못하는 시기에 선배님을 만난 적이 있다고 하더라. 아기였던 저를 안고서 귀여워해 주셨다"라고 말하는 지코. 처음 듣는 얘기에 이승철은 두눈이 똥그래지는데, 지코는 "부모님의 가장 친한 친구분께서 선배님의 와이프 분인데.. 그...."라며 좀처럼 말을 잇지 못한다. 곤혹스러워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지금 와이프? 아니면 그전 와이프?"라고 묻는 이승철. 지코는 "그전..
가수 김호중이 음주 사고 피해자와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과 피해자는 사고 발생 한 달 만에 처음으로 연락을 하고 합의를 도출했다. 이 사건은 김호중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이후 김호중은 구속되었다.
‘나솔사계’ 6기 영수-15기 현숙-17기 영숙의 ‘삼각관계’가 드디어 엔딩을 맞이한다.20일(목)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최종 선택 직전까지 속을 알 수 없는 6기 영수의 행보를 담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이번 예고편에서 6기 영수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15기 현숙-16기 영숙과 차례로 ‘1:1 대화’에 들어간다. 여기서 15기 현숙은 “밖에 나가서도 계속 보고 싶다고 했다”라며 앞서 6기 영수가 자신에게 했던 고백을 다시 한번 언급한다. 그러나 6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송강호가 신인 배우 마인드를 드러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첫 만남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배우 송강호, 변요한, 진기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과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변요한은 "나한테 좋은 영향력을 주는 분이 있다. 어제도 만나고 이야기를 하고 오니 안 소중한 것이 없더라"고 말했다. 이에 송강호는 "멘토 같은 사람이 있나 보다. 이제까지는 내가 멘토인 줄 알았다"고 농담했다. 그러자 변요한은 "강호 선배께 배우는 것이 따로 있고, 서로 다른 영역의 멘토인 것"이라며 해명했다. 진기주는 "학교 다닐 때 친구들이 편하다. 편하게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다"고 거들었다. 이에 송강호는 "내게 그런 존재는 집사람이다. 대화를 나누다 보면 오히려 위안이 되고 의외의 가르침을 얻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유재석 역시 "내가 제일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인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고 공감했다. 이야기 도중 진기주가 촬영 나온 김에 약속을 간다고 털어놓자, 송강호는 "나온 김에 처리하는 것이 좋다. 1타 3피가 좋다. 매일 일이 있으면 매일 나와야 하지 않나"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유재석은 "나와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 지난 번에 강동원 씨와도 공통점이 많았다"고 말하며 웃었고, 변요한은 "나는 공감을 아예 못하겠다"며 농담했다. 유재석이 "나는 영화 현장을 가볼 일이 없다. 현장이 예전과 많이 달라지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송강호는 "드라마 배우가 되어서 잘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유재석은 "형님이 후반부에 올라온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영상 말미 송강호는 현재 출연 중인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삼식이 삼촌'과 관련해 "마음의 휴식, 마음의 진정을 할 수 있는 시리즈로 여러분들 마음 속에 길이길이 오래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끝까지 성원 부탁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전미라, 윤종신의 아내, 인천공항에서 테니스치는 남녀에게 비판. 남녀가 출입구에서 테니스 치는 영상이 확산되고 사회적 논란 유발. 김은배 국제범죄 분석단은 사람 다칠 수 있는 상황이라며 비판. 다만 일부 네티즌들은 처벌할 정도는 아니라는 반응. 공항시
10대때 데뷔해 가수, 배우 활동을 병행해 온 이정현. 그는 "20대 시절부터 영화감독이 되는 게 꿈이었다"라며 40대에 접어든 나이에도 대학원을 다니며 꿈을 향해 계속 도전 중이다. 그런 이정현을 옆에서 바라본 남편의 마음은 어땠을까? 14일 KBS '편스토랑'에 출연한 이정현의 남편 박유정씨는 아내 모르게 제작진과 인터뷰를 했는데, 그는 "결혼 전에는 솔직히 몰랐었다"라고 말문을 연다. "결혼하고 나서 옆에서 보니까, 굉장히 힘들고 외롭고.. 스트레스가 많고 고달픈 삶이었다"라며, 박씨는 화려하기만 했던 셀럽 이정현의 삶을 옆에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이사한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제주도를 떠나기 전에 한 달 동안의 추억을 소중히 여기며 슬펐다고 말했으며, 이상순의 카페인 롱플레이뮤직도 문을 닫는다고 공지했다. 이상순은 폐업 이유에 대해
보이그룹 드리핀(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이 일본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드리핀은 14일 일본 도쿄 간다 묘진홀에서 '2024 드리핀 퍼스트 팬미팅 인 도쿄 '드리핀 위드 드리밍'을 개최하고 오후 3시와 8시 2회 공연으로 현지 팬들과 만났다.이날 드리핀은 지난 2022년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쏘 굿(SO GOOD)', 지난해 발매한 일본 두 번째 싱글 '헬로 굿바이(Hello Goodbye)'로 단독 팬미팅의 활기찬 포문을 열었다. "일본에서의 첫 팬미팅에 많은 분들이 와주셨는데 정말 감사하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에서 곽준빈이 여행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한다.오늘(15일) 저녁 8시 5분 첫 방송될 ENA, EBS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는 여행 유튜버 ‘곽튜브’ 곽준빈이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고 평범한 현지인과 친구가 되는 여행 프로그램.첫 번째 여행지인 우즈베키스탄 공항에 도착한 곽준빈은 곧바로 택시 요금 흥정에 성공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는다. 하지만 갑자기 택시 기사가 동생과 함께 이동한다고 하는 것은 물론, 투 머치 토커의 면모를 드러내며 출발할 기미조차 보이지 않아
오늘(15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TV조선 토크쇼 '강적들'에서는 조응천 개혁신당 총괄특보단장,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진중권 광운대 교수, 김규완 CBS 논설실장과 함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1심 유죄 판결이 대북송금 의혹 관련 제3자 뇌물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재명 대표에게 미칠 파장을 짚어보고, 상임위원장 자리를 두고 주도권 싸움을 멈추지 않는 거대 양당의 강대강 대치 국면을 살펴본다.이화영 전 부지사가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으며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재점화됐다. 진 교수는 “‘이화영에 대한 유죄 판단은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11회 방송을 앞둔 15일, 서혜진(정려원)과 이준호(위하준)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포착했다. 서혜진과 이준호의 갈등이 예고된 동시에, 대치체이스 부원장 우승희(김정영)와 최선국어 원장 최형선(서정연)의 은밀한 만남은 대치동에 불어닥친 폭풍을 짐작케 한다.대치동에 또 한 번 폭풍이 불어닥친다. 공개된 사진 속 웃음기 하나 없는 서혜진, 이준호의 날 선 대립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차례 갈등을 봉합한 두 사람에게 생각지 못한 갈등이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갈 길을 잃고 헤매다 홀린 듯 서울예대 모교를 찾는다.1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소인지/작가 최혜정)에서는 힐링과 도파민을 찾아 떠나는 ‘놀뭐 대행 주식회사’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그 중 유재석-하하-이이경은 육아 대디 의뢰인의 꿀 같은 자유 시간을 위한 코스를 짠다. 힐링 장소를 찾아다니지만, 공교롭게도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만 방문하게 된다고. 과연 세 사람이 대행 서비스를 무사히 완수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유재석과
DAY6(데이식스) 완전체가 대학 축제 현장으로 ‘전참시’ 시청자들을 초대한다.오늘(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03회에서는 DAY6 영케이가 자신의 모교 동국대학교에서 축제를 제대로 즐긴다.이날 영케이는 자신이 속한 그룹 DAY6 완전체로 동국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른다. 뜨거운 열기와 환호 속 등장한 이들은 밴드 그룹답게 악기 사운드를 체크, 'Welcome to the Show'(웰컴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지성과 전미도가 중꺾마 정신을 터트리며 공조에 새 국면을 맞이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지난 6월 14일(금)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 풍년전파상, 쏘울픽쳐스) 7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9.8%, 전국 9.4%, 최고 11.3%를 차지하며 금요일 방송된 전 채널 프로그램 1위를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49 시청률은 3.5%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및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다.7회에서는 장재경(지성)과 오윤진(전미도)이
'미스터로또' 춤바람 특집에 시청자들의 도파민이 폭주했다.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월 14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전국 기준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종편 및 케이블 1위, 동 시간대 방송된 전 채널 예능 1위, 6월 14일 방송된 모든 종편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하는 시청률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4.8%를 나타냈다. ‘미스터로또’가 금요일 밤 넘치는 흥과 재미로 시청자를 꽉 잡은 것이다.이날 '미스터로또'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바람인 '춤바람' 특집으로 꾸며졌다.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이 신보를 통해 한여름의 음악적 갈증을 해소한다.이승윤은 14일 공식 SNS에 정규 3집 선발매 앨범 '역성'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윤의 새로운 음악 여정을 알리듯, 도로 위에 각 수록곡 제목이 페인팅 된 모습이다.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신보에는 더블 타이틀곡 '폭포'와 '폭죽타임'을 비롯해 '검을 현', 'SOLD OUT(솔드 아웃)', '리턴매치', '28k LOVE!!(28k 러브!!)', '내게로 불어와', '캐논' 등 총 8개 트랙이 담긴다. 이승윤이 그간 각종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에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금쪽이의 도벽이 조명됐다. 14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도벽과 폭력을 멈출 수 없는 초2 아들'의 사연이 그려졌다. <@1> 이날 금쪽이 엄마는 금쪽이를 등교시킨 뒤 학교 근처 문구점을 찾았다. 앞서 금쪽이는 해당 문구점에서 몇 차례나 도둑질을 저질렀고, 금쪽이 엄마는 매번 사과와 변상을 해왔다. 이에 대해 금쪽이 엄마는 "1학년 여름부터 (문구점에서) 연락이 왔는데 아이가 달러로 물건을 사려고 왔는데 알고 있냐고 하시더라. 그땐 아이 아빠도 귀엽게 생각했다. '이게 돈인 줄 알았나 보다.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금쪽이 아빠는 "그땐 돈에 대한 개념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금쪽이 엄마는 "이틀 뒤에 또 전화가 왔다. '애가 이걸 사려고 하는데 결제해주면 될까요'라고 하더라. 대형 마트였다. 걔가 뭘 갖고 있나 싶었다. 아이가 친구 카드를 갖고 왔었다. 옆에 있는 친구 가방에서 카드를 가져왔었다. 그걸 금세 또 버렸더라. '이게 뭐냐'고 하니까 '주웠다'고 했다. 누가 유혹하지 않았는데 가져왔다는 것에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쪽이 엄마는 "확인된 것만, 물어준 것만 100만원 정도"라며 "집에 가져오질 않으니 확인을 못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금쪽이 아빠 역시 "어디 뒀냐고 물으면 '다 버렸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ADHD 치료를 받고 있다는 금쪽이는 틱과 뚜렛 증후군까지 보였다. 이어 금쪽이는 축구 교실 수업 쉬는 시간 도중 이탈, 혼자 근처 문구점을 찾았다. 출연진들이 조마조마하게 VCR을 보던 순간, 금쪽이는 다른 손님에게 수납장 위에 있던 물건을 꺼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금쪽이는 바깥을 살핀 뒤 결제 없이 이를 뜯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금쪽이는 긴장한 듯 심한 틱 증상을 보였다. 이를 보던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의 도벽은 ADHD 충동성이라고 한다면 ADHD 치료받고 있는 아이들이 억울할 거다. ADHD라고 다 그렇지 않다. ADHD 증상으론 다 설명할 수 없다. 다른 측면을 봐야 한다"며 "ADHD 증상으로 많은 걸 설명할 수 있다면 차라리 낫다. 치료법이 있고, 열심히 치료받으면 좋아진다. 하지만 그런 문제가 아닐 때 걱정한다. 이건 큰 문제"라고 꼬집었다. 또한 오은영 박사는 "대체로 ADHD 증상으로 도둑질이나 거짓말을 하는 아이들은 이걸 하면 안 된다는 걸 명확히 안다. 그 순간 조절이 안 될 뿐"이라며 "근데 금쪽이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얻어야지'라는 거다. 이건 훔치기 전의 긴장감과 직후 이완이 되는 것에 몰두하는 면이 있는 것 같다. 잠시 내 걸로 하는 것 자체가 주는 이상한 만족감이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