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그룹 라이즈가 첫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프리미어를 연다. 라이즈는 17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음원 공개 후, 8시부터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RIIZE The 1st Mini Album 'RIIZING' Premiere'를 개최한다. 이날 현장은 유튜브·틱톡·위버스 라이즈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이번 프리미어에서 라이즈만의 힙한 청춘 그루브가 돋보이는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 무대가 최초 공개됨은 물론, 멤버들이 앨범 관련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브리즈(팬덤)들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라이즈는 전설의 베이스 기타를 찾아가는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 뮤직비디오 스토리에 맞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Find That Bass' 영상, 'Who Found That Bass?' 이미지, 'Where Is That Bass?' 숏폼 등 콘셉추얼한 티저 콘텐츠를 순차 공개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 곡 '붐 붐 베이스'는 펑키한 디스코 비트와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인상적인 곡으로, 가사에는 베이스 기타 연주를 통해 서로에 대한 설렘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청춘의 모습을 그렸으며, 음의 높낮이로 점차 깊어지는 친밀감을 나타내 듣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라이즈 첫 미니앨범 '라이징'은 오는 17일 발매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임예진이 출연한다.도착하자마자 모자와 장화를 쥐여 주는 사선녀를 따라 영문도 모른 채 텃밭으로 끌려간 임예진은 엉성한 자세로 물을 뿌렸고, 결국 혜은이에게 가르침을 받자 “내가 혜은이 언니는 이기겠다고 생각했는데!”라며 귀여운 앙탈을 부리기도 했다. 한편 박원숙과 임예진의 나이를 뛰어넘은 진한 우정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임예진은 과거 자신의 스태프까지 살뜰하게 챙겨 준 큰언니 박원숙에 대한 훈훈한 일화를 전했다. 또, 드라마 PD인 남편의 데뷔작에 박원숙이 선뜻 출연해 줬던 고마움을 전하며 애틋한
“잘생기면 싸워도 화가 안 난다?”고소영이 직접 이야기해주는장동건♥고소영의 러브스토리 대한민국 대표 조각 미남이라고 불리는 장동건, 그리고 미녀 전문 배우 고소영은 연예계의 ... Read more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노련미를 겸비한 3년 전 ‘시카고’ 팀이 다시 한번 무대 위에 올랐다. 지난 11일 오후 뮤지컬 ‘시카고’의 프레스콜이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자리에는 ‘벨마 켈리’ 역의 최정원, 윤공주, 정선아 ‘록시 하트’ 역의 아이비, 티파니 영, 민경아, ‘빌리 플린’ 역의 박건형, 최재림, ‘마마 모튼’ 역의 김영주, 김경선이 참석했다. 이날 프레스콜에서는 ‘All that jazz’, ‘ ‘When you are good to mama’, ‘All I care about’, ‘We both reached for the gun’, ‘Roxie’, ‘Class’, ‘Nowadays ~ Hot honey rag – finale’ 장면을 선보였다. ▲ 정선아 [사진=연합뉴스] 뮤지컬 ‘시카고’ 한국 공연은 초연 이후 24년 동안 1,500회 공연, 154만여 명이 관람했고, 특히 지난 2021년 공연에는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객석 점유율 96%를 달성해 공연 역사상 최고 성적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시즌의 ‘시카고’ 팀은 정선아를 제외하고 모두 3년 전 펜데믹 당시 거리두기 상태로 공연을 올린 멤버이기도 하다. 아이비는 “3년 전 거리두기 하면서 마스크를 끼고 관객 분들을 만났는데 ‘시카고’는 특히 관객과의 호흡이 중요해서 힘들었던 것 같다. 관객분들도 얼마나 답답하셨을까 싶다.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즐겨주시는 분들 보니까 뮤지컬배우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즐거운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고 기쁨을 표했다. 윤공주 역시 “지난 시즌은 코로나 시기라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체감하지는 못하면서 했다. 첫 공연의 첫 곡이였던 ‘All that jazz’를 끝내고 나니까 함성소리와 박수소리에 놀라서 감동을 받았고, 공연을 진행하면서 관객분들의 반응이 들려오고, 즐겨주시는 분위기를 보면서 너무 많은 사랑을 받는 공연이라는 걸 느꼈다. 2막 때 등장하면서 객석 전체가 비춰지는데 모든 객석이 꽉 차있었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을 좋은 배우, 스탭과 할 수 있는게 행복하다고 느꼈고, 마치는 시간까지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시즌의 ‘시카고’는 지난 시즌 뉴캐스트로 참여했던 배우들에게 더해진 노련함이 눈길을 끌었다. 3년 전 ‘Roxie’ 연습실 공개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민경아는 “3년 전 ‘시카고’로 무한한 사랑을 받았었다. 연습이 3년 전에도 힘들었는데 이번에도 참 힘든 작업이었지만 새로운 모습, 3년 전보다 성숙해진 모습을 록시라는 배역에 잘 녹여보자고 고민했다. 이번에도 너무나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함께해서 행복하다. 3년 전에는 같이 공연한 선배님이 관객과의 호흡이 중요한데 너무 아쉽다고 하셨는데, 그 관객과의 호흡이라는 걸 이번 첫공때 처음 느껴봤던 것 같다. 행복하게 공연하고 있다.”고 전했다. 캐스팅 공개 당시에는 한국 ‘시카고’ 사상 최연소 빌리 플린으로 화제를 모으고, 공연 이후에는 완벽한 복화술 연기와 ‘All I care about’에서 선보이는 일명 ‘급발진’ 창법로 온라인 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은 최재림도 이번 시즌에 다시 한번 ‘시카고’를 찾았다. ▲ 티파니 영, 최재림 [사진=연합뉴스] 최재림은 이번 프레스콜 때도 록시를 꼭두각시처럼 조종하며 복화술을 선보이는 넘버 ‘We both reached for the gun’을 시연했다. 화제가 된 복화술에 대해 그는 “제가 뿌린 씨앗이 부담이 되어서 돌아왔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했다. 한번 해봤기 때문에 인물에 접근하는데 있어서 여유가 생긴 것 같고 그게 무대에서 어쩔 수 없이 드러나게 되다보니까 복화술을 잘 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되지 않았나 싶다. 이번에 연습하면서 복화술 책을 샀다. 좀 읽어봤는데 그렇게 큰 지식은 얻지 못했다. 전에 검색했던거랑 내용이 똑같더라. 기초로 돌아가서 연습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다만 빌리 플린의 색깔은 복화술에 국한되지 않는다. 박건형은 “’We both reached for the gun’을 연습할 때 스탭분들이 그렇게까지 복화술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면서, 오히려 너무 복화술만 하려고 하지는 말라고 조언했다. 그래서 입을 좀 더 벌리고 연기하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됐다. 하도 입을 다물고 하다보니까 되려 입을 벌리면 이상하게 느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대부분 2021 시즌 출연자로 구성된 이번 시즌 캐스팅 라인업에서 유일하게 뉴캐스트로 합류한 정선아는 본인을 신참으로 소개했다. 그는 “연습이 많이 고됐다. 이렇게 춤을 많이 추고, 기본기가 필요한 역할을 맡은 적이 있었나 할 정도로 힘들었고 많이 울었다. 벨마를 객석에서 볼 땐 즐겁게 보였는데, 무대에서 하려니 어렵더라. 그동안 벨마 역을 지켜오셨던 정원 선배님께 누가 되지 않고 싶은 마음이 컸다. 첫 공연 때는 손이 덜덜 떨렸는데 이제는 관객들을 바라보면서 공연한다.”고 전했다. 정선아는 특히 이번 ‘시카고’의 작업 과정이 특별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어느 작품보다 대본에 충실하고 대본이 잘 짜여있는 뮤지컬이라는 게 와닿았다. 이번에는 전적으로 해외팀들의 연출, 안무에 의지를 많이했는데 작품 준비하면서 저를 많이 절제하는 법을 배웠다. 연습할 당시에는 연기에 있어서 제한이 많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무대에 올라와보니 왜 창작진들이 깔끔한 기본을 추구했는지 알 것 같다. 무대 위에서는 정선아가 아니라 벨마 켈리의 모습을 창조해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작업 하는 과정이 전 작품들과는 달라서 새롭고 의미있는 도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카고’는 최정원, 윤공주, 정선아, 아이비, 티파니 영, 민경아, 박건형, 최재림, 김영주, 김경선, 차정현, 김서준 등이 출연하고 오는 9월 29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영화 ‘파묘’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시 MD가 공개됐다. 12일 SM브랜드마케팅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세원정밀 '파묘: 그곳의 뒤편' 전시에서 선보일 스페셜 MD 총 25종을 선보였다. SM브랜드마케팅이 기획하고 디자인한 스페셜 MD에는 영화의 세계관과 압도적인 무드가 고스란히 담겨 기대를 모은다.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MD는 관키링과 곡괭이 키링, 합죽선(대나무 부채), 염주 스트랩, 음양오행 목걸이, 타투 스티커 세트, 인센스 스틱, 종이 방향제 등으로 ‘파묘’의 작품 세계가 진하게 더해져 소장 가치를 자극한다. 특히 관키링은 장재현 감독이 적극적으로 기획에 참여한 이번 전시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영화 전반부와 후반부를 상징하는 각각의 관이 미니어처로 생생하게 표현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디자인으로 파묘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아이템이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티셔츠, 볼캡, 에코백, 3단 우산, 엽서, 타투 스티커, 폰케이스, 포스터 마그넷, 퍼즐, 종이 포스터 등 다양한 종류의 MD는 전시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SM브랜드마케팅은 직접 전시를 방문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오프라인용 지류 포스터를 제외한 스페셜 MD 24종을 온라인 플랫폼 ssoak 스토어에서 함께 선보인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민영이 '아시아 5개 도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박민영은 최근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에서 회귀로 인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주체적인 인물 강지원 역을 맡아았다. 박빈영은 살을 깎는 감량 투혼과 연기 공력이 빛난 사이다 열연을 터트리며 인생 캐릭터 경신, 'N번째 전성기'라는 호평을 받으며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내남결'은 방영 당시 tvN 월화드라마 중 평균 시청률 1위, tvN 콘텐츠 유료가입자 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종영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마존프라임 비디오에서 글로벌 TV쇼 영어, 비영어 부분 3위, 23주 연속 61개국 글로벌 톱10에 차트인 하고 있다.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에서는 1위를 고수하고 있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여전히 핫한 '내남결'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와 관련 박민영이 '내남결'을 통해 보내준 해외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3월 23일 도쿄를 시작으로 3월 31일 오사카, 4월 20일 방콕, 5월 21일 마닐라, 6월 2일 타이페이 순으로 진행한 '아시아 5개 도시 팬미팅-마이 브랜드 뉴 데이(My Brand New Day)'가 완벽한 환호 속에 마무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박민영의 팬미팅은 무려 5년 만에 다시 개최한 자리라 더욱 의미가 깊다. 팬들은 공항부터 인산인해를 이루며 박민영의 방문을 축하했고, 첫 번째 팬미팅이었던 도쿄 팬미팅은 오픈과 동시에 티켓이 바로 매진돼 급히 오사카 추가 공연이 결정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박민영 역시 오랜만의 팬들과의 만남에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내며 하나부터 열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박민영은 5개 도시 맞춤 노래 선물을 준비, 일본에서는 일본 노래를, 대만에서는 대만 노래를, 영어권 국가에서는 팝송을 불러 팬들의 흥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제니의 솔로곡인 '유앤미(YOU&ME)' 무대를 비롯한 다양한 퍼포먼스 무대로 아이돌 못지않은 완벽한 댄스 실력을 선보여 환호를 터트렸다. 박민영은 팬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5개 도시 맞춤 특별 코디를 기획하고, Y2K, 여배우룩, 프리티룩까지 변화무쌍한 스타일링으로 오색빛깔 매력을 발산했다. 그런가 하면 박민영은 팬들이 궁금해하는 점에 대한 속 시원한 토크로 공감을 형성하는가 하면, 팬들에게 줄 선물을 직접 준비하는 정성 가득한 역조공으로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박민영이 직접 새로 찍은 사진으로 노트를 만들고 포토카드, 북마크, 볼펜을 제작하는 등 응원을 보내준 팬들 한 명 한 명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은 핸드메이드 선물을 준비해 팬들에게 전달한 것. 더욱이 박민영은 팬미팅이 종료되기 전 팬들이 한목소리로 박민영을 응원하자, 감동에 찬 눈물을 흘려 5년 만에 이뤄진 '아시아 5개 도시 팬미팅'에 대한 벅찬 감동을 드러냈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민영은 이번 팬미팅을 준비하는 내내 팬들을 만난다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시간을 쪼개가며 완벽한 춤과 노래를 위한 무대를 준비했다"라며 "박민영을 항상 든든하게 지지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다시금 감사의 말을 전한다. 박민영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연기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할 것이다. 박민영의 계속된 행보를 응원해 달라"라고 전했다.
라이즈(RIIZE)가 첫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프리미어를 연다.라이즈는 6월 17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 음원 공개 이후, 8시부터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RIIZE The 1st Mini Album ‘RIIZING’ Premiere’를 개최하며, 이날 현장은 유튜브·틱톡·위버스 라이즈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특히 이번 프리미어에서 라이즈만의 힙한 ‘청춘 그루브’가 돋보이는 타이틀 곡 ‘Boom Boom Bass’(붐 붐 베이스) 무대가 최초 공개됨은 물론, 멤버들
임윤아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필모톡: 임윤아’가 12일 공개된다.임윤아는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이 주최하는 과몰입 토크쇼 ‘필모톡: 임윤아’를 진행, 배우로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돌아보고, 연기와 촬영 비하인드에 대해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임윤아는 ‘공조’, ‘엑시트’, ‘기적’, ‘허쉬’, ‘킹더랜드’ 등 5개 작품의 주요 장면들을 관객들과 함께 보고,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 준비했던 과정, 배우로서의 장점 등에 대한 질문에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답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윤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아시아스타상’과 ‘OST상’ 수상자가 가려진다.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위원장 박 민)와 ㈜티앤케이팩토리는 2024년 6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한 달간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투표앱 ‘아이돌챔프’를 통해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아시아스타상(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과 △드라마 OST상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아시아스타상은 지난 1년간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6개 국에서 사랑받은 드라마 배우들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남녀 각각 진행)에서는 ‘눈물의 여왕’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전이 모든 일정을 마치고 3차 예선에 진출할 팀들이 확정됐다. 외국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한국인 사령탑들 사이에는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순간이 왔다. 대회 초반부터 주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탄소년단 진의 전역 현장에 슈가를 제외한 그룹 전원이 모였다. 진은 12일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제5보병사단에서 신병교육대 조교로 군 생활을 마친 뒤 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선재는 없지만 솔이는 참석한다. 배우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 포상휴가에 불참한다고 알린 가운데, 김혜윤은 푸켓 행을 결정지었다. 12일 변우석 소속사 바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SK브로드밴드는 극장에서 방영된 '포켓몬스터' 전편을 B tv에서 UHD 고화질로 서비스한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메가 히트 콘텐츠 IP 중 하나인 '포켓몬스터'는 세
신들린 듯 연기한다는 건 이럴 때를 두고 하는 말일까.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김태엽 PD는 주인공이었던 배우 김혜윤에 대해 "존경한다"고 표했다. 지난달 27일 동국대에서 언론인 특강을 진행한 김태엽 PD는 김혜윤이 '가장 충격적인 엔딩'으로 꼽은 2화 엔딩에 대한 비화를 들려주었다. 선재가 솔이를 먼저 좋아하고 있었음을 보여준 2화 엔딩에 대해 김 PD는 "2화 엔딩을 찍기 전날 13화 대본이 왔다. 읽어 보니까 2화 엔딩과 13화 엔딩을 같은 날 찍어야 하더라"고 털어놓는데. 사실 2화 엔딩과 13화 엔딩은 극과
‘핸섬가이즈’가 영화 속 색다른 웃음에 재미를 더한 불청객 5인방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의 드림하우스에 초대한 적 없지만 찾아온 불청객 5인방 중 첫 번째 무리는 진짜 핸섬한 골프 천재 ‘성빈’(장동주)과 오해 전문 촉의 달인 ‘용준’(빈찬욱), 용기 없는 사랑꾼 ‘제이슨’(김도훈)이다. 셋은 ‘성빈’의 해외 진출을 앞두고 다 같이 펜션에 놀러 왔다가 사라진 ‘미나’(공승연)를 찾기 위해 드림하우스에 발을 들인다.하지만 ‘미나’가 ‘재필’과 ‘상구’에게 납치당했다고 생각하는데 이어, ‘미나’
‘태극기 휘날리며’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 진행을 확정했다.지난 8일(토)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재개봉 단 3일만에 1만 관객을 돌파했다.2004년 개봉 당시의 감동을 다시 느끼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 물론, 이번 재개봉을 통해 처음 작품을 만나본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다시 한번 명작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이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태극기 휘날리며’가 2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극장을 찾아준 팬들을 위해 준비된 20주년 기념 스페셜
올 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열 기대작 '하이재킹'이 명품 조연진 문유강, 김선영, 임세미의 활약을 예고했다.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조연 군단의 활약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먼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멘탈코치 제갈길' 등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온 문유강이 기내 항공 보안관 창배 역을 맡아 씬스틸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그는 1970년대에 기승을 부렸던 하이재킹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기내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예나가 과거 하반신 마비 위기를 이겨낸 사연을 고백한다.12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최강희, 이상엽, 최현우, 궤도, 최예나가 출연하는 ‘넌 어느 별에서 왔니’ 특집으로 꾸며진다.최예나는 독특한 무대의상 때문에 생긴 별명이 있다면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따라 한 의상을 공개했는데, 김구라는 “여자 KCM 같은 느낌이 있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7년 차 3세대 아이돌인 최예나는 아이즈원으로 활동할 때만 해도 없었던 챌린지 문화를 공부 중이라고 밝혔는데,
성공적인 한국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WayV(웨이션브이)가 신곡 ‘Give Me That’(기브 미 댓)으로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WayV는 지난 11일 SBS M, SBS FiL ‘더쇼’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Give Me That’으로 펑키하고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보인 것에 이어 1위(더쇼 초이스)에도 올랐으며, “팬분들, 우리 해냈다. 모든 스태프분들과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벅찬 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앞서 WayV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ve Me That’은 아이
오연서 뒤에 숨은 송승헌의 진짜 의뢰인은 대통령 조성하였다.어제(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4회에서는 정수민(오연서)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진 가운데 플레이어들을 노리고 있는 거대한 악의 세력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강하리(송승헌)는 드디어 자신에게 사건을 맡기고 있는 진짜 의뢰인을 만나게 됐다. 늦은 밤 황인식(이준혁) 실장과 정수민을 따라 도착한 곳에는 대한민국의 대통령 최상호(조성하)가 있었고, 그 역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