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대표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민희진은 하이브에서 떠나라." 하이브와 경영권 다툼에 휘말린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하이브 퇴사를 촉구하는 국제 청원 글이 등장, 5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7일 세계 최대 청원 플랫폼 '체인지닷오알지(change.org)'에는 민희진 대표의 하이브 퇴사를 주제로 한 청원글이 게재됐다.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 소속 타 아티스트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에서다. 작성자는 "하이브 내 여러 구성원의 사기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를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쓴다"며 "특정 개인(민희진 대표)이 방탄소년단(BTS), 아일릿(ILLIT), 르세라핌(LE SSERAFIM)과 같은 그룹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걸 주도하고 있으며, 뉴진스(NewJeans)의 계약을 해제해 가치를 하락시키려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모든 그룹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보장받기 위해 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잘못된 정보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조사와 적절한 조치가 조속히 이뤄지길 바랐다. 또 민희진 대표가 회사와 아티스트에게 입힌 모든 피해에 대한 배상을 해야 한다고도 적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 아울러 작성자는 하이브 경영 방식에 불만을 드러내는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핵심 경영진들이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과 민희진 대표와 무속인이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 내용 등을 첨부하기도. 작성자의 아이디가 '아미 포에버(ARMY Forever)'인 점으로 보아 작성자는 방탄소년단의 팬으로 추정된다. 현재 해당 청원은 10일(오전 기준) 총 5만 명 이상이 동의를 얻고 있다. 다수의 누리꾼들 역시 해당 청원에 "잘못된 정보 유포로 회사와 아티스트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됐다" "그는 자신을 도와준 회사를 파괴하려 했다. 퇴사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회사를 계속해서 어렵게 할 것" 등의 댓글을 게재, 민희진 대표의 퇴사를 촉구했다. 한편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금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민희진 대표는 대표직을 유지하게 됐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을 한 상황이기에 경찰 수사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 측에 화해를 제안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DB, 체인지닷오알지]
'원더랜드' 개봉 첫 주 누적관객 46만명 동원 '퓨리오사'·'인사이드 아웃2'에 추격 허용하나
넷플릭스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4의 공개일을 확정하고, 퍼스트룩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은 파리의 겨울 풍경은 물론, 로마의 피아자까지 새롭고 놀라운 공간들로 확장된 스토리를 담아내, 에밀리의 눈을 통해 시청자들의 대리만족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지난 시즌, 카미유와 가브리엘의 꼬여버린 결혼식에서 예상치 못한 드라마틱한 사건들을 겪은 에밀리는 혼란에 빠진다. 이번 시즌에서는 더욱 복잡해진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선택을 내려야만 하는 에밀리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제는 전여친이 되어버린 카미유와의 사이에 아기가 생긴
7월3일 개봉, 이종필 감독 연출 북한병사 규남 역 맡은 이제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61)와 케이티 홈즈(45)의 딸 수리 크루즈(18)가 명문 카네기멜론대학에 입학했다. 과연 등록금은 누가 낼 것인가. 9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수리가 가슴에 흰색으로 '카네기멜론'이라고 적힌 빨간색 스웨트셔츠를 입은 동영상이 공개됐다. 미국에선 대학 입학이 결정된 이날을 ‘스웨트셔츠 데이’라고 부른다. 수리는 카메라를 향해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손으로 학교 이름을 가리켰다. 또한 친구와 함께 귀여운 춤을 추기도 했다.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가 1900년에 설립한 카네기멜론대는 미국 내 컴퓨터과학 및 AI 분야에서 1위로 평가받는 명문대학이다. 노벨상 수상자만 20명에 달한다. 예술 분야에서도 유명한데, ‘미국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모교로 널리 알려졌다. 톰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와 이혼 후 수리에게 매달 3만 3,000 달러(한화 약 4549만원)의 양육비를 지급했다. 수리가 18살이 넘어 양육비 지급은 종료됐지만, 이혼 당시 합의에 따라 대학 교육비는 계속 지급할 전망이다. 수리가 카네기메론대학에서 어떤 분야를 공부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각에선 그가 패션을 전공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케이티 홈즈는 지난해 글래머와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대중에 노출된 수리를 보호하고 싶다”면서 “수리는 재능이 뛰어난 아이로, 무척 놀랍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톰 크루즈는 딸 수리와 12년 넘는 세월 동안 한번도 만나지 않았다. 그는 현재 영국에서 ‘미션 임파서블8’을 촬영 중이다.
유브이(UV, 유세윤·뮤지)가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유브이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4 유브이 쇼 with 유브이 방’을 열고 관객들에게 즐거운 여름밤을 선물했다. 오랜만에 열리는 유브이의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은 일찌감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던 터. 특별한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브이가 이번 공연에서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 기대가 모인 것.이에 부응하듯 유브이는 눈과 귀가 즐거운 120분을 선사, 유일무이한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유브이는 많은 사랑을
독보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던 넷플릭스가 흔들리고 있다.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5월 28일 티빙 총 사용 시간은 250만10시간으로 OTT 업계 1위를 기록했다. 주목할 점은 넷플릭스와의 격차다. 넷플릭스(240만8179시간) 보다 티빙은 9만1831시간 차로 앞서며, 국내 OTT가 넷플릭스의 총 사용 시간을 넘긴 최초 사례를 남기게 됐다. 해당 수치는 티빙이 국내 온라인 독점 중계 주인 ‘선재 업고 튀어’ 최종회 방송일의 기록이다.일회성 기록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최근 들어 넷플릭스의 하락세는 눈에 띄게 두드러진다. 모바일인덱스의
대한적십자사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희재의 팬클럽 ‘김희재와희랑별’이 김희재의 30번째 생일(6월 9일)을 기념해 6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을 비롯해 전국 5개 지역(안양, 광주, 부산, 창원, 울산)에서 릴레이 사랑의 제빵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팬클럽 회원들은 전국의 5개 대한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릴레이로 봉사활동을 펼쳐 3일 동안 빵 2천 3백여개를 직접 제작했으며, 음료 775개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복지기관에 전달하였다.김희재 공식 팬카페인 ‘김희재와희랑별’ 회원들은 좋아하는 가수의 생일을 맞아 나눔활동을 기획하게
연예계 대표 헬스쟁이(?) 김종국. 절대 사기 안 당할 것처럼 보이는 그이지만, 그도 과거 '수십억 사기'를 당한 적이 있었다.그리고 그는 '직접 일해서 번 돈에만 관심을 두자'고 깨달았다.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과 김종국이 배우 최진혁의 집에 초대 받아 집들이를 하며 서로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종국은 이날 최진혁의 집을 둘러보며 최진혁에게 끊임없이 잔소리를 해댔는데. 김종국은 원래도 '연예계 절약대장이자 짠돌이'로 잘 알려진 인물이었다. 역시나 그는 최준혁에게 "집에서 냉난방은 사치다"를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도경수와 팬들과의 만남이 시작됐다. 도경수가 첫 단독 아시아 팬콘서트 투어 'BLOOM'의 대장정의 첫 포문을 기분좋게 마쳤다. 도경수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개최된 'BLOOM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가 데뷔 후 첫 단독 아시아 팬콘서트 투어에 나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던 만큼, 관객으로 가득 찬 공연장은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이번 아시아 팬콘서트 'BLOOM'의 포문을 힘차게 연 서울 공연은 총 3회로 진행,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개최 전부터 연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글로벌 음원 차트를 휩쓴 미니 3집 '성장' 발매 후 국내외 팬들과 직접 만나는 첫자리인 만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도경수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Mars'를 부르며 무대 위에 등장, 열화와 같은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낸 동시에 시작부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러브스토리를 담은 'Mars'의 가사처럼, 도경수와 팬들의 달콤한 시간은 계속 됐다. 도경수는 얼굴 만연에 기분 좋은 설렘을 띤 채 "'BLOOM in SEOUL'에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소중한 주말에 공연을 봐주러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여러분께 좋은 추억과 에너지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서울에서의 마지막 공연인 만큼, 혼신의 힘을 쏟겠다"라는 다부진 포부도 밝혀 객석을 열광케 했다. 이후 도경수는 진행을 맡은 방송인 박경림과 함께 다양한 코너를 꾸려갔다. 먼저 '경수 꽃이 피었습니다'를 통해 어디서도 듣지 못한 '성장' 앨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이번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개한 'Mars'와 'Popcorn'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컷,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까지 아낌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도경수에 대해서도 속속들이 알 수 있었던 알찬 이야기들도 들려줘 웃음을 안겨줬다. 특히 'BLOOM in SEOUL'의 마지막 공연에서는 평소 두터운 친분을 나누고 있는 배우 이광수와 김우빈이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 도경수는 물론 좌중을 놀라게 했다. 공연 직전까지 철저한 보안(?)이 유지되었기에 도경수는 이들의 방문을 예상하지도 못했다는 후문. 말문이 막힐 만큼 놀랐던 것도 잠시 도경수는 이광수, 김우빈과 특급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공연장 곳곳을 유쾌함으로 채웠다. 또한 'To Do List'('투 도 리스트') 코너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평소 도경수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듣고 싶었던 팬들의 신청곡을 랜덤으로 뽑아 무반주로 불러줬기 때문. 그는 izi '응급실', 다이나믹듀오 '죽일 놈', 데이식스 '예뻤어', 마룬 5 'Sunday Morning', 키스 오브 라이프 'Sugarcoat'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기존 곡과는 색다른 매력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무반주로 들려준 그의 독보적인 가창은 장내를 숨죽이게 만든 동시에 그가 선사한 황홀한 순간에 온전히 몰입케 했다. 도경수의 하드캐리는 멈추지 않았다. SNS를 휩쓴 챌린지를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성장' 앨범에 수록된 'Popcorn', '우리가 몰랐던 것들 (Simple Joys)', '오늘에게 (Good Night)', '매일의 고백 (My Dear)', '어제의 너, 오늘의 나 (About time)'를 비롯해 '별 떨어진다 (I Do)', '괜찮아도 괜찮아 (That's okay)', 'Somebody'를 열창했다. 이번 세트 리스트는 도경수가 팬들에게 위로와 긍정적인 기운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꾸린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공연 말미 도경수는 변치 않는 팬사랑을 드러냈다. "제가 좋아하는 말이 '네가 하고 있는 거 잘하고 있고, 노래해 줘서 고마워'다"라는 그의 말에 팬들은 "노래해 줘서 고마워"라며 힘차게 외쳤다. 이에 그는 언제나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팬들을 향해 "제 팬이 되어줘서 감사하다"라고 화답해 따뜻한 감동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도경수는 "'BLOOM in SEOUL'을 진행하며 행복한 에너지 받았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소회를 전하며 160분의 공연을 마무리 지었다. 남다른 입담으로 이끌어간 토크부터 라이브 무대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존재했던 'BLOOM in SEOUL'은 도경수가 선사한 도파민인 '됴파민'으로 가득 찼다. 공연장을 찾은 모든 이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안겨준 그는 앞으로 타이베이, 홍콩, 자카르타, 도쿄, 방콕, 싱가포르 등 아시아 10개 도시에서 'BLOOM'을 개최, 그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글로벌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작품→팬미팅 인기 잇는다 순애보 캐릭터에 여심 흔들
[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7월 1일 새 싱글을 발표하고 하반기에도 힘차게 달린다. NCT WISH 싱글 ‘Songbird’(송버드)는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타이틀 곡 ‘Songbird’와 수록곡 ‘Tears Are Falling’(티어스 아 폴링)의 한국어 버전 총 2곡으로 구성되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NCT WISH, 하반기도 힘차게 달린다...싱글 ‘Songbird’ 7월 1일 한국 발매/SM엔터테인먼트 특히 NCT WISH는 싱글 ‘Songbird’를 7월 1일 한국어 버전, 6월 26일 일본어 버전으로 각각 발매하고 양국을 오가는 다채로운 활동에 돌입하며, 지난 3월 발표한 데뷔 싱글 ‘WISH’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한층 성장한 NCT WISH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업그레이드된 ‘청량&네오’의 팀컬러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이번 싱글 역시 보아가 프로듀서로 참여, NCT WISH의 고유한 음악 색깔과 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썼으며, 데뷔부터 NCT WISH만의 차별화된 음악적 영역을 구축했다는 호평을 받은 만큼, ‘Songbird’로 보여줄 시너지에 더욱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2월 21일 도쿄돔에서 데뷔의 첫 발을 내딛은 NCT WISH는 첫 싱글 ‘WISH’로 데뷔 50일 만에 신인상 수상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 주요 음악 차트 1위, 한국 5개 도시 13회에 걸친 팬미팅 투어 전석 매진 등 유의미한 성과를 차곡차곡 쌓아가며 ‘2024년 최고의 신인’ 기세를 떨치고 있다. 한편, NCT WISH 싱글 ‘Songbird’는 7월 1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오늘(10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강한나가 ‘비밀은 없어’로 첫 로코 주인공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6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에서 12년 차 예능 작가 온우주 역의 강한나가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사랑스러움과 발랄함은 물론 섬세한 감정 연기로 송기백(고경표 분)을 향한 감정 변화를 눈빛과 표정으로 그리며 몰입도를 높였다. 강한나는 설렘과 코미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착붙 열연으로 시청자에게 공감과 힐링을 선사했다.이하 강한나 일문일답 전문.Q. ‘비밀은 없어’
빌리 츠키가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시리즈 사상 최초의 여성 게스트로 출격한다.오는 1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될 EBS, ENA 공동제작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이하 ‘곽기사2’)는 여행 유튜버 ‘곽튜브’ 곽준빈이 해외 기사식당을 방문하고 평범한 현지인과 친구가 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우즈베키스탄 여행 메이트인 츠키는 우즈베키스탄과 깊은 인연이 있는 곽준빈과 함께 곳곳을 누비며 현지 여행을 제대로 만끽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시즌에서 곽준빈은 게스트가 예고됐을 때마다 여성 게스트의 출연을 기대했지만 단 한 번도 성사
‘톡파원 25시’가 잊지 못할 경험과 풍경이 있는 랜선 여행을 출발한다.오늘(10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게스트 아일릿 민주, 모카와 세계 매운맛 투어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표 휴양지 더반, 프랑스 알자스지방 랜선 여행까지 야무지게 즐긴다.이날 민주는 평소 김숙이 출연하는 심야 공포 프로그램을 자주 보고, 귀신의 집도 잘 간다며 공포 콘텐츠 마니아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에 김숙이 심야 공포 프로그램에 초대하자 민주는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그런가 하면 민주는 최애 여행지를 묻자 프랑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서울시 중구문화재단이 일본 아오모리현 방문단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일 열렸다.미야시타 소이치로 아오모리현 지사를 포함
가수 김종국, 수십억 사기 경험 고백. 돈 빌려달라는 사람 있었고, 사기 당한 적도 많다고. 그 이후로 일해서 번 돈만 관심 있게 됐다고.
가수 바다의 11살 연하 남편을 바라보는 소유진의 반응이 웃프다. 9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바다의 11살 연하 남편이 처음 공개됐는데, 바다의 남편은 속이 깊다. 바다는 남편과 두런두런 대화를 나누는 도정 "우리 처음 싸웠을 때 기억나냐. '언제나 우린 서로 사랑하는 거 잊지 말고 예쁘게 잘 싸우자'고 했다. 그걸 나한테 27살 때 얘기했는데, 난 37살에 그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라며 남편의 성숙한 면모에 놀랐다고 털어놓는데. "남녀 사이에 안 싸울 순 없지만, 잘 싸워야 한다"라고 고개를 끄덕이는 바다의 남편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채종협이 일본 열도를 강타하며 팬미팅을 성료했다. 채종협은 1일~2일 치바 마쿠하리 메세와 8일~9일 고베 월드기념홀에서 첫 일본 팬미팅 '퍼스트 러브'(First Love)'를 열고 3만여 명의 팬들을 만났다. 앞서 채종협의 첫 일본 팬미팅 개최 소식은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처음 오픈된 치바 2회 공연은 2만 여석이 매진되어 큰 화제를 모았고, 이후 진행된 고베 2회 공연 1만 여석까지 전석 매진, 도합 3만 여석이 매진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단순한 인기를 넘어선 '신드롬'으로 불릴 정도로 채종협의 일본 내 위상을 증명한 셈이다. 채종협은 이번 팬미팅에서 이동형 무대를 타고 등장하며 한류 스타의 탄생을 증명, 단숨에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후 출연 작품 토크부터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행복한 180분을 선사했다. 공연 내내 팬들과 눈을 맞추며 교감한 채종협은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내며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특히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 OST에 맞춰 이동형 무대를 타고 오프닝과 엔딩을 장식한 채종협은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모든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이에 화답하듯 채종협의 움직임에 따라 공연장 전역이 들썩였고 팬들의 커다란 함성과 박수가 장내를 가득 채웠다. 팬미팅을 마치며 채종협은 "새로운 경험과 살아가면서 평생 잊지못할 기억을 행복하게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까이에서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팬분들께서 '일본에 와줘서 고마워'라고 해주셨는데, 처음 일본에 온 것은 제 선택이지만 다시금 일본에 올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깊은 팬사랑을 드러냈다. 채종협의 일본 팬미팅 성공은 그가 단순한 배우를 넘어 한류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했다. 첫 단독 팬미팅에서 막강한 티켓파워를 입증한 채종협은 앞으로도 신드롬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가수 이찬원의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이찬원은 지난 8,9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 - 서울’을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열린 '원 데이'(ONE DAY) 이후 열리는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다. 이찬원의 K스포돔 첫 입성인 만큼 역대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며 가요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이날 공연은 이찬원의 인생 서사를 담은 VCR이 송출되며 시작부터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밴드의 웅장한 연주가 흘러나오며 무대 위로 등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