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사고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14일 채널A 뉴스는 김호중의 사고 영상을 입수해 공개했다. 공개 영상에 따르면
2022년 결혼해 올해 아들을 출산한 체조요정 손연재,그녀의 최근 모습이 공개되자모두가 ‘깜짝’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많은 ... Read more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나는 솔로(나는 SOLO)' 20기 정숙이 영호를 향한 직진에 시동을 건다. 15일 방송될 ENA와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뽀뽀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숙이 '호감남' 영호에게 본격적으로 어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정숙은 첫 데이트 선택에서 충격의 '0표'로 '고독정식'을 먹은 뒤, "영호랑 대화 한번 해봐야겠다. 안 넘어오면 남자 아니다"라고 제대로 각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정숙은 순자와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영호에게 "같이 가요"라고 먼저 '1:1 대화'를 신청하는 것은 물론, "너 나보다 (나이) 어리니까 말 놔도 돼?"라며 '반말 플러팅'을 한다. 또한 정숙은 "자기소개 진짜 인상 깊게 들었다. 그래서 진짜 내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대놓고 호감을 표현하더니 "너랑 있으면 그 자리 자체가 즐겁고 행복하다. 네 외모가 좋다. 너의 자기소개가 내 마음을 거스른 게 없었다"라고 영호를 '무한 칭찬 감옥'에 가둔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틈만 나면’ 강동원 중국집, 유재석도 감탄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방송인 유재석 배우 유연석, 틈사람 안보현 틈 찾기, 시청자들과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강동원 중국집 명소를 찾았다. 망원동에 위치한 곳으로 알려진 이곳은 이미 유명세가 상당한 곳이었다. 유재석은 여러 가지 메뉴를 천천히 맛 본 후 감동한 나머지, 직접 친분이 있는 강동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동원아, 여기 진짜 너무나 맛있다”고 감탄했다. 강동원은 “그거 그냥 예능 찍다가 들어간 거냐”라고 반문했고, 유연석은 “짬뽕, 간짜장, 탕수육 다 맛있다”라고 탄복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걸스 온 파이어' 강윤정과 황세영이 소름을 유발하는 무대를 보여줬다.14일 방송된 JTBC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강윤정과 황세영의 본선 3라운드 '라이벌 끝장 승부'가 펼쳐졌다.강윤정과 황세영은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인 뉴진스 'GODS'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독보적인 보이스와 포스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소름을 유발했다. 심사위원들은 기립박수를 쳤다.윤종신은 "일단 윤정 씨는 목소리 스펙트럼이 넓어서 역시 잘한다. 세영 씨는 앞에서 노래들이 무드 있는 곡이었는데 파워 있는 톤도 잘하시구나 알았다
'걸스 온 파이어' 김예빈과 이수영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14일 방송된 JTBC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김예빈과 이수영의 본선 3라운드 '라이벌 끝장 승부'가 펼쳐졌다.김예빈과 이수영은 스텔라장 '빌런 (Villain)'을 선곡했다. 두 사람은 멋진 퍼포먼스로 이목을 사로잡았다.윤종신은 "2인조 팀을 해도 되겠는데?"라고 했다.선우정아는 "수영 님 무대 보는데 초반에 약간 울컥하는 거다. 라운드를 보면서 쌓인 서사가 있어서 그런지. 예빈 님은 고음이 툭 하면 시원하게 나온다. 수영 님은 탄탄하게 쌓아가는 느낌이 있다. 무너지지
배우 오나라가 유재석에게 울면서 전화한사연에 많은 누리꾼들은 ‘도대체 왜?’ 늘 유쾌하고 밝은 모습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배우 오나라가 명절에 대성통곡하며 ... Read more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틈만 나면,' 유연석이 어머니가 화가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안보현이 출연했다. 이날 안보현, 유연석, 유재석은 미술학원 선생님의 틈새 시간을 찾아갔다. 유연석이 "들어왔을 때 냄새가 물감 냄새가 좋더라"라며 운을 뗐다. 이어 "어머니가 화가다. 유화를 하신다. 그렇다고 제가 그림을 잘 그리진 못 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유연석에 대해 "약간 예술가적인 감성이 있다"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비오 소속사 빅플래닛엔터테인먼트가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산이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4일 빅플래닛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가수 비오(BE'O)의 전소속사인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의 산이 대표가 미정산금에 대한 언급은 회피하면서, 비오와 MC몽에 대한 인신공격성 저격을 이어가고 있어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산이 대표는 비오와 전속 계약을 해지하면서 MC몽이 이끄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부터 비오와 관련된 저작인접권을 양도하는 대가로 20억9천만원을 일시금으로 받아 갔다. 산이 대표는 비오에 관한 저작인접권을 양도하는 대가로 막대한 이득을 얻었음에도 정작 비오와의 전속계약상 수익 분배 의무 이행을 차일피일 미뤘다"고 강조했다. 또한 "빅플래닛메이드를 이끌고 있는 MC몽은 비오가 본인이 만든 음원의 재산권을 빼앗길까봐 20억9천만원 주고 음원재산권을 모두 사와서 비오가 정산을 받으며 본인의 음원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해 주었을 뿐"이라며 "산이 대표는 이같은 사실은 숨긴 채, 비오와 후배를 생각한 MC몽에 대한 감정적인 대응으로 '흠집 내기'로 일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빅플래닛메이드에 따르면 2022년 2월 당사와 전속 계약한 비오는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시절 수입액에서 비용을 공제한 뒤 남은 금액에서 수익을 배분하기로 계약 했으나,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는 전체 매출액을 일정 비율로 나눈 뒤 비오에게 지급될 몫에서 전체 비용을 모두 뺀 금액만 지급하였음을 알게 됐다. 이에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위법적인 배분을 시정하고 올바른 정산금을 지급하라고 내용증명 등을 통해 촉구했으나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이 응하지 않아 결국 법적 다툼을 하게 된 상태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오는 6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 산이 대표가 떳떳하다면 법정에서 당당히 다투면 될 것을 왜 이리 진흙탕으로 끌고 가려는지 MC몽과 비오는 물론 당사는 '생떼 수준'의 폭로전에 황당해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끝으로 "소속 아티스트가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가 비오에게 지급해야할 미정산금을 대신해서 지급하는 등 소속 아티스트를 적극 지원해온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향후에도 소속 연예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충실히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린다"고 약속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비오(BE'O) 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이 비오 전 소속사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대표 산이의 공개저격에 반박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4일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의 산이 대표가 미정산금에 대한 언급은 회피하면서, 비오와 MC몽에 대한 인신공격성 저격을 이어가고 있어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산이 대표는 비오와 전속 계약을 해지하면서 MC몽이 이끄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부터 비오와 관련된 저작인접권을 양도하는 대가로 20억9천만원을 일시금으로 받아 갔다"며 "20억9천만원을 챙기고는 이제 와서 폭로전으로 미정산금에 대한 법적 이슈를 덮으려는 상식 이하 행동을 보이는 것에 대해 당사는 단호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빅플래닛메이드를 이끌고 있는 MC몽은 비오가 본인이 만든 음원의 재산권을 빼앗길까 봐 20억9천만원 주고 음원재산권을 모두 사 와서 비오가 정산을 받으며 본인의 음원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해 주었을 뿐"이라며 "산이 대표는 이 같은 사실은 숨긴 채, 비오와 후배를 생각한 MC몽에 대한 감정적인 대응으로 '흠집 내기'로 일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오 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산이가 대표로 있는 비오 전 소속사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는 비오의 미정산금 문제로 법적 다툼 중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다. ▲ 이하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입장 전문.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알려드립니다. 가수 비오(BE'O)의 전소속사인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의 산이 대표가 미정산금에 대한 언급은 회피하면서, 비오와 MC몽에 대한 인신공격성 저격을 이어가고 있어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임을 밝힙니다. 특히 산이 대표는 비오와 전속 계약을 해지하면서 MC몽이 이끄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부터 비오와 관련된 저작인접권을 양도하는 대가로 20억9천만원을 일시금으로 받아 갔습니다. 산이 대표는 비오에 관한 저작인접권을 양도하는 대가로 막대한 이득을 얻었음에도 정작 비오와의 전속계약상 수익 분배 의무 이행을 차일피일 미루었습니다. 20억9천만원을 챙기고는 이제와서 폭로전으로 미정산금에 대한 법적 이슈를 덮으려는 상식 이하 행동을 보이는 것에 대해 당사는 단호하게 대처할 방침입니다. 빅플래닛메이드를 이끌고 있는 MC몽은 비오가 본인이 만든 음원의 재산권을 빼앗길까봐 20억9천만원 주고 음원재산권을 모두 사와서 비오가 정산을 받으며 본인의 음원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해 주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산이 대표는 이같은 사실은 숨긴 채, 비오와 후배를 생각한 MC몽에 대한 감정적인 대응으로 '흠집 내기'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앞서 밝힌 바, 2022년 2월 당사와 전속 계약한 비오는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시절 수입액에서 비용을 공제한 뒤 남은 금액에서 수익을 배분하기로 계약 했으나,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는 전체 매출액을 일정 비율로 나눈 뒤 비오에게 지급될 몫에서 전체 비용을 모두 뺀 금액만 지급하였음을 알게 됐습니다. 이에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위법적인 배분을 시정하고 올바른 정산금을 지급하라고 내용증명 등을 통해 촉구했으나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이 응하지 않아 결국 법적 다툼을 하게 된 상태입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오는 6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 산이 대표가 떳떳하다면 법정에서 당당히 다투면 될 것을 왜 이리 진흙탕으로 끌고 가려는지 MC몽과 비오는 물론 당사는 '생떼 수준'의 폭로전에 황당해하고 있습니다. 소속 아티스트가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가 비오에게 지급해야할 미정산금을 대신해서 지급하는 등 소속 아티스트를 적극 지원해온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향후에도 소속 연예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충실히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케이블채널 tvN '선재 업고 튀어'가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며 배우 변우석이 대새 남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가 발굴한 반가운 스타가 있다. 바로 송건희다. 지난달 8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선재 업고 튀어'에서 송건희는 '서브 남주' 김태성 역으로 분해 학창시절 임솔(김혜윤)의 짝사랑 대상이자 그의 전 남자친구로서 김혜윤과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극을 다채롭게 변주하고 있다.   '김태성'은 캐릭터부터 재밌다. 작품 배경인 2000년대 초 열풍을 불렀던 인터넷 소설 '늑대의 유혹'의 남자 주인공 '정태성'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다. 두 캐릭터는 이름만 같은 것이 아니라 특유의 '날티'와 능글거리는 면모는 물론, 당시 '얼짱'으로 불렸다는 탁월한 미모, 여주인공을 향한 순애보까지 닮았다.  원작엔 없던 캐릭터 김태성이었기에, 자칫하면 '오글거린다'는 평을 들을 수 있는 인물이었기에 부담이 컸을 터. 하지만 송건희는 똑부러지는 캐릭터 분석력으로 매력적인 서브 남주를 구현해냈다. 전작 '스카이캐슬', '최종병기 앨리스', '조선변호사' 등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덕분에 작품 역시 '그 시절 감성'을 업고 도약할 수 있었다.  덕분에 극이 전개될수록 나날이 시청자들의 반응도 폭발하는 중이다. '태성앓이'를 호소하는 다수의 팬들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9회에서 "더 예뻐졌네, 전여친"이라는 대사 및 숨 쉬듯 이어지는 플러팅 스킬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를 뜨겁게 달궈놓기도. 이외에도 송건희는 선재의 상상 속에 등장해 "김태성 이 미친놈은요, 죄인입니다. 한 여자를 죽도록 사랑한 죄인!", "미치겠네. 임솔, 니가 내 별이다!" 등의 대사를 코믹하면서 사랑스럽게 표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연기력을 제대로 인정받은 송건희. 이제 시청자들은 연기력 뿐 아니라 '인간 송건희' 그 자체에게 푹 빠진 모양새다. 과거 '도전 골든벨'에 출연할 당시 찍힌 영상이 재조명되는가 하면, 그간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해온 행보, 그의 삶의 태도를 엿볼 수 있는 블로그 내용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수치적 화제성도 이를 뒷받침한다. 송건희는 14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에서 변우석과 김혜윤을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송건희가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드디어 훨훨 날기 시작한 것이다. 무엇보다 연기력이 뒷받침된 배우이기에, 송건희를 향한 뜨거운 반응이 특히 더 반갑다. '선재 업고 튀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 속의 그가 더욱 궁금해진다. 앞으로 송건희가 보여줄 무궁무진한 활약상이 기대된다.
유연석과 안보현이 자신들의 작품을 안 본 시민에 민망해했다.14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에는 안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MC 유재석, 유연석과 안보현은 한 미술 선생님을 찾아갔다.이날 미술 선생님이 드라마, 공연 얘기를 꺼내자 유재석은 "최근에 공연 보셨어요?"라고 물었다.그러자 미술 선생님은 유연석의 눈치를 보더니 "'헤드윅'은 못 봤어요"라고 했다. 유연석은 머쓱해하며 "6월까지 하니까"라고 했다.안보현은 "'혹시 '재벌X형사'는 안 보셨죠?"라고 물었다. 미술 선생님은 "아 그것도 아직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이상민이 10년 전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14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멤버들이 10년 전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장혁이 기러기 아빠가 됐다고 밝혔다.1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장혁, 홍경민이 출연했다.이날 장혁은 "5대가 덕을 쌓으면 '기러기 아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정산금 문제로 산이와 갈등 중인 비오 측이 법적 공방을 선포, 입장을 전했다. 14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측은 "가수 비오(BE'O)의 전소속사인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의 산이 대표가 미정산금에 대한 언급은 회피하면서, 비오와 MC몽에 대한 인신공격성 저격을 이어가고 있어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임을 밝힌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특히 산이 대표는 비오와 전속 계약을 해지하면서 MC몽이 이끄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부터 비오와 관련된 저작인접권을 양도하는 대가로 20억9천만원을 일시금으로 받아갔다"며 "산이 대표는 비오에 관한 저작인접권을 양도하는 대가로 막대한 이득을 얻었음에도 정작 비오와의 전속계약상 수익 분배 의무 이행을 차일피일 미뤘다"고 주장했다. 이어 "20억9천만 원을 챙기고는 이제 와서 폭로전으로 미정산금에 대한 법적 이슈를 덮으려는 상식 이하 행동을 보이는 것에 대해 당사는 단호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빅플래닛메이드를 이끌고 있는 MC몽은 비오가 본인이 만든 음원의 재산권을 빼앗길까봐 20억9천만 원 주고 음원재산권을 모두 사와서 비오가 정산을 받으며 본인의 음원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해줬을 뿐"이라 전했다. 소속사는 "앞서 밝힌 바, 2022년 2월 당사와 전속 계약한 비오는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시절 수입액에서 비용을 공제한 뒤 남은 금액에서 수익을 배분하기로 계약했으나,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는 전체 매출액을 일정 비율로 나눈 뒤 비오에게 지급될 몫에서 전체 비용을 모두 뺀 금액만 지급했음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내처 "이번 사건과 관련해 오는 6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 산이 대표가 떳떳하다면 법정에서 당당히 다투면 될 것을 왜 이리 진흙탕으로 끌고 가려는지 MC몽과 비오는 물론 당사는 '생떼 수준'의 폭로전에 황당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비오의 미정산금을 두고 법정 분쟁에 돌입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변론기일을 앞뒀다. 같은 날 산이는 빅플래닛메이드 수장 MC몽과 아티스트 비오를 공개 저격하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됐다. 빅플래닛메이드 측의 공식입장 전문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알려드립니다. 가수 비오(BE'O)의 전소속사인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의 산이 대표가 미정산금에 대한 언급은 회피하면서, 비오와 MC몽에 대한 인신공격성 저격을 이어가고 있어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임을 밝힙니다. 특히 산이 대표는 비오와 전속 계약을 해지하면서 MC몽이 이끄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부터 비오와 관련된 저작인접권을 양도하는 대가로 20억9천만 원을 일시금으로 받아 갔습니다. 산이 대표는 비오에 관한 저작인접권을 양도하는 대가로 막대한 이득을 얻었음에도 정작 비오와의 전속계약상 수익 분배 의무 이행을 차일피일 미루었습니다. 20억9천만 원을 챙기고는 이제와서 폭로전으로 미정산금에 대한 법적 이슈를 덮으려는 상식 이하 행동을 보이는 것에 대해 당사는 단호하게 대처할 방침입니다. 빅플래닛메이드를 이끌고 있는 MC몽은 비오가 본인이 만든 음원의 재산권을 빼앗길까봐 20억9천만원 주고 음원재산권을 모두 사와서 비오가 정산을 받으며 본인의 음원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해 주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산이 대표는 이같은 사실은 숨긴 채, 비오와 후배를 생각한 MC몽에 대한 감정적인 대응으로 '흠집 내기'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앞서 밝힌 바, 2022년 2월 당사와 전속 계약한 비오는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시절 수입액에서 비용을 공제한 뒤 남은 금액에서 수익을 배분하기로 계약 했으나,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는 전체 매출액을 일정 비율로 나눈 뒤 비오에게 지급될 몫에서 전체 비용을 모두 뺀 금액만 지급하였음을 알게 됐습니다. 이에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위법적인 배분을 시정하고 올바른 정산금을 지급하라고 내용증명 등을 통해 촉구했으나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이 응하지 않아 결국 법적 다툼을 하게 된 상태입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오는 6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 산이 대표가 떳떳하다면 법정에서 당당히 다투면 될 것을 왜 이리 진흙탕으로 끌고 가려는지 MC몽과 비오는 물론 당사는 '생떼 수준'의 폭로전에 황당해하고 있습니다. 소속 아티스트가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가 비오에게 지급해야할 미정산금을 대신해서 지급하는 등 소속 아티스트를 적극 지원해온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향후에도 소속 연예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충실히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틈만 나면,' 안보현이 군대 얘기에 꽃을 피웠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안보현이 출연했다. 이날 안보현, 유재석, 유연석은 은퇴한 해군 대령의 틈새 시간을 찾았다. 유연석은 "어릴 때 진해에서 봤다. 군항제 때 가서 거북선도 보고 전시된 것도 봤다"고 말했다. 이에 안보현은 "육군 의장대를 나왔다. 군항제 때 페스티벌을 저희가 담당을 했다"며 군대 얘기를 이어갔다. 이어 "'군검사 도베르만'에도 출연했다. 요트 면허증도 있다"며 "이름도 '안보'현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복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자 안보현은 "제가 제복 근무자 홍보대사다. 현충원에서 가서 임명식을 한다. 제가 제복을 많이 입어서"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 "국정원 전 모델이었다"고 해 다음 홍보모델인 유연석을 당황하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발벗고 돌싱포맨' 홍경민이 결혼식을 회상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장혁, 가수 홍경민이 게스트로 방문했다. 이날 이상민은 홍경민에게 "결혼식 허세가 있다. 축가만 9팀이다. 전재산을 쏟아부었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했다. 해명을 시작한 홍경민은 "결혼식 생각하면 동료들한테 미안하다. 아버지가 2부 피로연을 하는데 '축가 공연을 해봐라'고 하셨다. 엄청 싸웠다. 9팀 중 1팀으로 공연하라면 나라도 싫겠다고 말했다"고 얘기했다. 이어 "혼주는 결혼식의 주인이다. 결혼식이란 게 부모 입장에서 '자녀가 결혼합니다 오셔서 자리를 축하해 주세요'다. 아버지가 '내가 혼주인데!'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홍경민은 "와인이라도 준비했었어야 했다. 제가 동료 경조사에서 뭘 바라고 한 적이 없어 몸이 벴다. 그때 축가해준 분들에게 살면서 갚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14일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비오의 전소속사인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의 산이 대표가 미정산금에 대한 언급은 회피하면서, 비오와 MC몽에 대한 인신공격성 저격을 이어가고 있어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임을 밝힌다"라고 했다.이어 "특히 산이 대표는 비오와 전속 계약을 해지하면서 MC몽이 이끄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부터 비오와 관련된 저작인접권을 양도하는 대가로 20억9천만원을 일시금으로 받아 갔다"라며 "산이 대표는 비오에 관한 저작인접권을 양도하는 대가로 막대한 이득을 얻었음에도 정작 비오와의 전속계약상 수익
'함부로 대해줘' 김명수가 계속되는 클럽 입뺀에 낙담했다.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에서는 클럽에 입장을 못해 낙담한 신윤복(김명수 분) 모습이 나왔다.한복을 입은 신윤복은 클럽에 갔지만 입뺀을 당했다. 신윤복은 "오늘은 그 어찌 아니 돼요?"라고 물었지만, 가드는 고개를 저었다.다른 날 다른 한복을 입고 또 클럽에 간 신윤복은 또 입뺀 당했다. 신윤복은 "내 이리 단장을 했거든 오늘도 아니
배우 안보현이 취미를 전했다.14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에는 안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MC 유재석, 유연석과 안보현은 망원에서 촬영을 진행했다.유재석은 "보현이가 길을 바로 아네"라고, 유연석은 "조깅도 하고 여기서?"라고 하자 안보현은 "운동을 되게 많이 했어요"라고 했다.이어 안보현은 "여기 또 선유도공원이라고 있어요. 차로 못 가거든요. 자전거나 스쿠터 타고 가서 돌고 아니면 러닝 해서 가고"라고 했다.유연석은 "근데 또 복싱하고"라며 "너 러닝 할 때 섀도 하면서?"라고 물었다.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