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직접 초음속 핵 전략폭격기에 탑승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서방에 핵 전력을 과시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푸틴 대통령이 모스크바 동쪽 카잔에 있는 비행장 활주로에서 초음속 장거리 전략폭격기 71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직접 초음속 핵 전략폭격기에 탑승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서방에 핵 전력을 과시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푸틴 대통령이 모스크바 동쪽 카잔에 있는 비행장 활주로에서 초음속 장거리 전략폭격기
2024년 2월 23일 식품·프랜차이즈 업계 동향·프로모션·신상품 정보 등을 정리했다.◇SPC삼립, 6.6배 큰 ‘크림대빵’ 한정 판매SPC삼립은 자사 ‘정통 크림빵’이 출시 60주년을 맞이해 기존 제품보다 6.6배 큰 대형 크림빵 ‘크림대빵’을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정통 크림빵’은 196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9억개를 기록했으며, 10년간 가장 많이 팔린 ‘단일 브랜드 최다 판매 크림빵(리테일 부문, 누적)’으로 KRI 한국기록원과 미국 세계기록위원회(WRC, World Record Committee)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경찰이 전공의들에게 '사직하기 전 병원 자료를 삭제하라'고 종용하는 글이 게시된 사이트 관련 업체를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경찰이 전공의들에게 '사직
인천에서 역대급 폭설로 인한 사고로 40대 노동자가 사망했다. 사고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 중이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적용할 예정이다. (137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류희림)가 틱톡·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풍자 영상에 대해 긴급심의를 진행하고, 시정요구(접속차단)를 결정했다. 기존 연설발언을 짜깁기한 단순 풍자 영상에 적용한 심의 조항은 사회혼란 야기다. 방심위원들은 풍자 영상이 이용자 혼란을 가져온다고 봤다. 북한의 ‘사이버전사’들이 대통령 풍자 영상 등을 유포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방통심의위 통신심의소위원회는 23일 긴급심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풍자 영상 게시물 22건에 대해 출석위원 만장일치로 시정요구를 결정했다. 방통심의위는 서울경찰청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들이 구성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이번 주말이 (의료대란)사태의 골든타임”이라며 정부에 “전공의들이 납득할 만한 조...
신입 인턴도 속속 임용 포기…중소 병원 환자들 몰려 연쇄 의료대란 우려…정부, 보건의료 '심각 단계' 상향 대전 건양대 병원 찾은 환자들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 방침에 반발하는 전공의 집단 이탈이 이틀째 이어진 21일 오전 정상 진료 중인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 2024.2.21 coolee@yna.co.kr (전국종합=연합뉴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나흘째 병원을 이탈하면서 대형병원의 진료 차질이 심화하고 있다. 대형병원에서 진료를 보지 못한 환자들이 인근 종합병원 등으로 향하면서 2차 병원 의료진들도 과부하에 걸릴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전원 위해 구급차 오르는 환자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2일 오후 서울 한 대형병원에서 한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전원되고 있다. 2024.2.22 ksm7976@yna.co.kr ◇ 커지는 환자 불만…2차 병원 연쇄 의료대란 우려 23일 오전 아들의 폐 관련 질환으로 대전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은 50대 보호자는 발을 동동 굴러야 했다. 흉부외과 응급진료를 볼 의사가 없어 기다려야 한다는 병원의 안내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 보호자는 "뉴스에서만 보던 전공의 이탈 여파가 이렇게 내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거란 생각은 못 했다"며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 하염없이 그냥 기다리고 있다"고 울먹였다. 전공의 근무지 이탈로 전국 종합병원 대부분은 중증·응급 환자 위주로 축소돼 운영되고 있다. 전공의 225명 중 다수가 사직서를 제출한 수원 아주대병원은 정형외과 등 주요 진료과의 신규 외래 진료는 아예 불가능한 상태다. 인하대병원과 전북대병원 역시 일부 진료과에서 수술이 예정됐던 경증 환자들에게 수술 시기를 예정일보다 늦추기를 권유하고 있다. 인하대병원 관계자는 "전공의들이 한시적으로 부재중인 상황으로 진료에 일부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환자와 내원객분들에게 사과드린다고 공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급병원(3차 병원)의 혼란이 이어지자 환자들이 중소병원(2차 병원)으로 몰리면서 평상시보다 2차 병원의 방문 환자가 늘고 있다. 부산의 한 종합병원 관계자는 "인근에 있는 대학병원에서 입원 치료에 대한 문의가 하루 여러 건 들어오고 있다"며 "심부전 환자에 대한 혈액 투석 등 정기적 치료나 예후를 지켜보는 정도의 증세를 보일 경우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황이 상황인 만큼 중증인 경우에는 우리도 여력이 없어 어렵지만 그렇지 않으면 최대한 수용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광주 광산구 한 종합병원에서는 지난 21일 하루 평균 200여명이던 내원객이 두배 가량 늘기도 했다. 광주의 한 종합병원 관계자는 "(전공의 사태로) 상급 의료기관에서 충분한 치료를 받지 못했다고 생각한 퇴원 환자와 보호자가 2차 병원에 오고자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병원 응급실 [촬영 권지현] ◇응급실 포화…종합병원 "교수들 곧 지칠 것" 전공의들의 부재로 응급실도 포화 상태다. 부산의 경우 평소와 비교해 진료할 수 있는 응급실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통상 위급 환자를 이송할 경우 구급차에 탑승한 소방대원과 구급 상황관리센터가 수용할 수 있는 응급실을 확인하는데, 부산소방재난본부는 대원들이 병원을 수소문하는 횟수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소방 당국에서 응급실에 전화를 돌리는 횟수는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 이전과 비교해 확연히 늘어났다"며 "다만 아직 응급실 앞에서 진료를 거절당하는 등 '뺑뺑이' 사례는 없었다"고 말했다. 정부는 전공의들의 업무 이탈이 계속되자 이날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심각'까지 끌어올렸다. 전문의를 응급실 당직 근무에 투입하는 등 전공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환자뿐 아니라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의 신음이 깊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충북대병원은 전문의 7명(응급 소아과 제외)이 사흘에 한 번꼴로 번갈아서 당직을 서고 있다. 전문의 1명과 전공의 7명이 당직 근무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돼왔는데 전공의들이 병원을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충북대병원 관계자는 "아직 응급환자를 받지 못하는 심각한 상황까지는 빚어지지 않았으나 사태가 장기화하면 과부하가 올 수밖에 없다"고 상황을 전했다. 전북대병원 관계자도 "외래 진료나 수술은 평소 교수들의 역할이지만, 병동을 회진하며 처방을 지시하거나 처치하는 역할을 했던 건 전공의들의 업무였다"며 "교수들의 당직 근무가 잦아지는 데다 간단한 처치까지 교수들이 맡아야 하니 (이런 상황이) 장기화하면 모든 의료진이 지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의사회, 의대 정원 증원 규탄 결의대회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2일 오후 강원도청 앞에서 강원도의사회가 의대 정원 증원과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강행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열어 의료 영결식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4.2.22 conanys@yna.co.kr ◇ 신입 인턴들, 속속 임용포기서 제출…여전한 '정원 확충 반대' 목소리 정부는 업무개시명령에도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에 '의사면허 정지'나 집단행동 주동자에 대한 '구속 수사' 원칙을 내세우며 압박하고 있지만 반대 목소리는 좀체 줄어들지 않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10시 기준 주요 94개 병원에서 소속 전공의의 약 78.5%인 8천897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했다. 사직서 제출 후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69.4%인 7천863명으로 확인됐다. 올해 의과대를 졸업하고 병원에 인턴으로 처음 입사하는 수련의 중 임용을 포기하는 사례도 속속 나오고 있다. 전남대병원 등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인턴으로 병원에 입사할 예정이었던 수련의 101명 중 86명이 전공의 사직사태에 발맞춰 임용포기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조선대 병원에서도 신입 인턴 36명 전원이 임용포기서를 제출했다. 제주대병원에서 다음 달 1일부터 근무 예정인 인턴 22명 중 7명이 임용 포기각서를 제출했다. 병원 측은 이들이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반대 의사 표시로 전공의 길을 포기한 것으로 추정한다. 전공의 대부분이 의사 증원에 반발해 사표를 내고 병원을 이탈한 상황에서 신입 인턴 수혈이 병원에 숨통을 트여줄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으나, 인턴들이 임용포기서 행렬에 동참한다면 사태는 더 악화할 것으로 우려된다. 강원도의사회 회원 수십명은 전날 저녁 강원도청 앞에서 "정책의 부당한 정책 강행으로 의료 서비스가 위기에 처했다"며 촛불을 들고 장례식을 연출했다. 이들은 "의료 서비스의 질과 안전이 저하되는 상황에서 환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일방적인 정책 강행을 멈춰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영서 김솔 박성제 김상연 천경환 백나용 박주영 김용민 박철홍 박정헌 나보배 기자) warm@yna.co.kr 류현진 아내 배지현 씨 "고생한 남편, 한국 돌아오고 싶어 했다" 탕웨이, 아이유에 손 편지…"아름다운 기억 만들어줘 고마워요" 한동훈 "0점 의원 있다며 웃은 이재명, 이번 총선 최악의 장면" UFC 오르테가 "박재범 때린 건 내 잘못…이제 끝난 일이다" 배우 황정음, 재결합 3년 만에 남편에 이혼 소송 기네스북 '31세 세계 최고령 개' 자격 박탈 "입증 증거 없다" 인천 공사장서 제설작업하던 운반장비 추락…40대 사망 엔비디아 주가 폭등에 젠슨 황 CEO 세계 20대 갑부 진입 '눈앞' "여친 화났잖아"…후임 '원산폭격' 시킨 부사관 징역형 유예 '식고문'·'이빨 연등'…후임에 가혹행위 한 해병대 선임 벌금형
'검사시절 尹과 대립' 이성윤 "윤석열이 저를 이곳에 불러냈다…검찰 尹사단 소유 아냐" 정한중, '윤석열 총장 정직 2개월' 때 검사징계위원장 대리 영입인재와 함께 선 이재명 대표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이성윤 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정한중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2.23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정윤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이성윤(61)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과 정한중(62)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4·10 총선에 투입할 26·27호 인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위원과 정 교수는 모두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 재직할 당시 수사나 징계 문제로 윤 대통령과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이들의 인재 영입을 발표하면서 "두 인재는 윤석열 대통령의 권력남용행태를 체험했고 그에 제재를 가했다"라며 "이 두 분이 안타까운 현실을 시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말 하는 이성윤 전 검사장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23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이성윤 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2.23 uwg806@yna.co.kr 26호 인재인 이 연구위원은 사법시험 33회 출신으로, 1994년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입직했다. 윤 대통령과는 사법연수원 동기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희대 법대 후배로 검찰 내 대표적 '친문'(친문재인) 인사로 꼽힌 그는 지난 정부에서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법무부 검찰국장, 서울중앙지검장 등 요직을 거쳐 서울고검장으로 영전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는 한직인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밀려났다. 이 연구위원은 서울중앙지검장 재직 시절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으로부터 최강욱 전 의원을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하라는 지시를 세 차례 받고도 결재하지 않아 갈등을 빚었다. 그는 '한동훈 녹취록 오보 사건'에서도 수사 지휘와 한동훈 당시 검사장(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수사를 놓고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과 충돌했다. 이 연구위원은 또 지난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윤 대통령을 비판하는 발언을 한 것이 문제가 돼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이 연구위원은 공직선거법상 총선 출마를 위한 공직자 출마 시한을 사흘 앞둔 지난달 8일 법무부에 사표를 냈다. 아직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이어서 이 연구위원의 사직서가 수리되지는 않았으나 공직자가 선거법상 사퇴 기한 내에 사직원을 제출하면 수리 여부와 관계없이 출마할 수 있다. 이 연구위원은 이날 인재영입식에서 "윤 대통령은 자기편은 수사하지 않고 걸핏하면 불공정한 압수수색으로 제 맘에 안 드는 상대편 죽이기에만 몰두했다"며 "검찰은 윤석열 사단의 소유가 아니다. 양심적인 검사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검찰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재 영입 제안을 받아들일 때의 마음가짐에 대해서는 "그동안 검사의 본분을 다했는데 오죽하면 이런 결정을 했겠나"라며 "윤석열이 저를 이곳에 불러냈다"고 말했다. 한편, '조국신당과 민주당 중 민주당에 오게 된 이유' 관련 질문에는 "민주당과 조국신당은 검찰개혁이라는 큰 방향성이 같다"며 "조국신당도 고민했지만, 수권정당인 민주당에서 검찰개혁의 목표를 이뤄야겠다고 판단했다"고 답했다. 인사말 하는 정한중 교수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23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정한중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2.23 uwg806@yna.co.kr 27호 인재로 영입된 정 교수는 사법시험 34회 출신으로 참여정부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위원, 문재인 정부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제1분과위원장, 검찰과거사위원회 위원을 지내는 등 검찰 개혁 분야에서 활동했다. 정 교수는 문재인 정부에서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에 의해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 위원장 직무대리로 지정돼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정직 2개월' 징계를 결정했다. 윤 당시 총장이 징계에 불복해 낸 소송에서 1심 재판부는 징계가 정당하다고 판결했지만,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인 작년 12월 2심 재판부는 1심을 뒤집고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정 교수는 "검찰 독재 아래 수사기관이 정권에 종속돼 12·12사태 이후 '전두환의 5공' 때로 돌아간 느낌"이라며 "고발 사주 등으로 공수처에 입건된 한동훈 당시 법무부장관과 딸의 입시 스펙 의혹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연구위원은 전북 전주을, 정 교수는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 출마가 점쳐진다. 관련 질문에 이 연구위원은 "전주는 제 꿈을 키워준, 사랑하는 고향"이라면서도 "정해진 것은 없지만 당의 전략적인 판단이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정 교수는 "어디를 갈지 확실한 것은 없지만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했다. 한편,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인재영입을 이날 26·27호 영입으로 마무리했다. hye1@yna.co.kr 류현진 아내 배지현 씨 "고생한 남편, 한국 돌아오고 싶어 했다" 탕웨이, 아이유에 손 편지…"아름다운 기억 만들어줘 고마워요" 한동훈 "0점 의원 있다며 웃은 이재명, 이번 총선 최악의 장면" UFC 오르테가 "박재범 때린 건 내 잘못…이제 끝난 일이다" 배우 황정음, 재결합 3년 만에 남편에 이혼 소송 기네스북 '31세 세계 최고령 개' 자격 박탈 "입증 증거 없다" 인천 공사장서 제설작업하던 운반장비 추락…40대 사망 엔비디아 주가 폭등에 젠슨 황 CEO 세계 20대 갑부 진입 '눈앞' "여친 화났잖아"…후임 '원산폭격' 시킨 부사관 징역형 유예 '식고문'·'이빨 연등'…후임에 가혹행위 한 해병대 선임 벌금형
윤영찬-이수진, 김한정-김병주, 신영대-김의겸 '현역 vs 비례초선' 서울 구로을 '여야 현역 매치' 태영호 vs 윤건영 민주당 공천심사결과 발표하는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공천심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2.23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3일 박홍근(3선·서울 중랑을)·김민석(3선·서울 영등포을)·박주민(재선·서울 은평갑)·윤건영(초선·서울 구로을) 의원 등 현역 의원 11명을 기존 지역구에 단수로 공천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런 내용의 6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심사는 총 20개 지역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단수공천 지역은 12곳, 경선 지역은 8곳으로 정했다. 현역 단수공천 명단에는 진선미(3선·서울 강동갑)·한정애(3선·서울 강서병)·진성준(재선·서울 강서을)·강선우(초선·서울 강서갑)·김영배(초선·서울 성북갑)·정태호(초선·서울 관악을)·천준호(초선·서울 강북갑)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당의 험지인 경북 안동·예천에는 '총선 영입인재'인 김상우 안동대 교수가 단수 공천됐다. 경선지 8곳 가운데 현역 의원이 포함된 곳은 7곳이다. 서울 광진갑은 전혜숙(3선) 의원과 이정헌 전 JTBC 앵커, 서울 은평을은 강병원(재선) 의원과 김우영 전 은평구청장, 경기 수원정은 박광온(3선) 의원과 김준혁 당 전략기획부위원장이 각각 맞붙는다. 3곳에선 현역 의원과 초선 비례대표의 일대일 매치가 성사됐다. 경기 성남중원은 윤영찬(초선) 대 이수진(비례), 경기 남양주을은 김한정(재선) 대 김병주(비례), 전북 군산은 신영대(초선) 대 김의겸(비례) 의원이 각각 격돌한다. 서울 강북을에선 현 박용진(재선) 의원과 이승훈 당 전략기획부위원장, 정봉주 당 교육연수원장 간 3파전이 치러진다. 원외 인사들 간의 경선지는 충북 청주상당 1곳으로, 친문(친문재인) 핵심인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이강일 전 지역위원장이 맞붙는다.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 민주당 공천심사결과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공천심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4.2.23 uwg806@yna.co.kr 민주당 단수공천 지역이 대거 추가되면서 지역별 여야 본선 대진표도 더 선명해졌다. 먼저 서울 중랑을에선 국민의힘 이승환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민주당 박홍근 의원, 서울 강북갑은 국민의힘 전상범 전 판사와 민주당 천준호 의원, 서울 강서갑은 국민의힘 구상찬 전 의원과 민주당 강선우 의원의 매치업이 이뤄졌다. 서울 강서병은 국민의힘 김일호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과 민주당 한정애 의원, 서울 구로을은 지역구를 강남갑에서 이곳으로 옮긴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과 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각각 대결한다. 서울 관악을에선 국민의힘 이성심 전 관악구의회 의장과 민주당 정태호 의원이 맞붙는다. gorious@yna.co.kr 류현진 아내 배지현 씨 "고생한 남편, 한국 돌아오고 싶어 했다" 탕웨이, 아이유에 손 편지…"아름다운 기억 만들어줘 고마워요" 한동훈 "0점 의원 있다며 웃은 이재명, 이번 총선 최악의 장면" UFC 오르테가 "박재범 때린 건 내 잘못…이제 끝난 일이다" 배우 황정음, 재결합 3년 만에 남편에 이혼 소송 기네스북 '31세 세계 최고령 개' 자격 박탈 "입증 증거 없다" 인천 공사장서 제설작업하던 운반장비 추락…40대 사망 엔비디아 주가 폭등에 젠슨 황 CEO 세계 20대 갑부 진입 '눈앞' "여친 화났잖아"…후임 '원산폭격' 시킨 부사관 징역형 유예 '식고문'·'이빨 연등'…후임에 가혹행위 한 해병대 선임 벌금형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도 격차가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23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0~2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개 행사 연설 중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적나라한 욕설을 내뱉었다. 푸틴 대통령은 이에 "(바이든이 러시아에 더 나은 대통령이라고 한)내가...
국민의미래 창당, 국민의힘 당직자 출신 대표와 사무총장 선출. 향후 비례대표 후보 공천에서 엇박자를 내지 않기 위한 전략. 국민의미래와 국민의힘의 유사성 강조.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축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정당 모임 비판. 국민의미래 후보 엄선에 사
이재명 대표는 노웅래 의원의 단식농성에 대해 "상황은 바뀌지 않으며, 그럴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 투어를 비판하며 "선거 시기에 이렇게 요란하게 전국 다니는 것은 이전에 없던 일"이라고 지적했다.
해병대 선임병이 후임병들에게 가혹행위를 저질렀고, 벌금형을 받았다. 선임병은 과자를 강요하거나 섬유유연제를 마시게 하고 폭행까지 했다. 법원은 피해자와 합의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을 고려하여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다.
게임을 즐기는 한 남편이 부인과의 갈등으로 인해 결혼 생활이 힘들다는 사연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남편은 부인의 허락 없이 게임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스트레스가 쌓여 폭발하게 되었다. 댓글에서는 남편을 응원하며 부인의 태도를 비판
비상대응훈련·이용자 현장점검 등 진행…'국민참여 안전점검단' 모집 개통 전후 한달간 동탄역에 비상근무반…"두번 세번 꼼꼼히 검증" GTX-A 열차 기관차 운전실 [촬영 임성호]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30일 개통 예정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동탄 구간의 영업시운전을 23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업시운전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 중인 종합시험운행의 마지막 단계로, 실제 영업 상황을 가정해 이뤄진다. 그간 GTX-A 수서∼동탄 구간은 시험열차 투입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사전점검과 시험열차를 투입해 최고 속도까지 단계적으로 운행하는 시설물 검정시험을 계획대로 마쳤다. 이번 영업시운전에서는 열차 운행계획의 적정성과 기관사 등 종사자의 업무숙달 등을 포함한 '운전'과 '영업' 2개 분야 총 45개 항목을 점검한다. 지적된 사항은 모두 빠르게 조치해 개통에 문제가 없도록 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또 화재, 탈선, 테러 등의 비상상황에 대비해 유관기관 합동 비상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개통 초기 이용자의 혼란과 불편이 없도록 이용자 참여 안전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비상 대응훈련은 시나리오 없이 실시간으로 가상의 '재난 상황 메시지'에 따라 실제 재난 상황과 같은 조건에서 실시된다. 국가정보원과 경찰, 소방,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총 6회 이뤄진다. 이것이 GTX-A 열차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용자 참여 안전 점검은 운영사인 SG레일과 서울교통공사 주관으로 3주에 걸쳐 실시된다. 다음 달 첫째 주는 국토부와 지방자치단체(서울·성남·화성) 담당자가 연계 교통체계, 지하철 환승, 시설물 안전 등을 점검하고, 둘째 주에는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 이동 편의성, 안내 정보의 시인성 등을 점검한다. 이어 국가철도공단 주관으로 열차 시승과 함께 '국민 참여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약 300명의 일반 국민 참가자를 철도공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나아가 정부는 개통 초기의 혼란과 각종 비상 상황에 즉각 대비하기 위해 3월 중순부터 개통 전후 약 한 달간 동탄역에 국토부, 철도공단 등 유관기관 직원들로 구성된 GTX-A 비상근무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GTX 사업 중 최초로 개통되는 구간인 만큼 안전에 대한 국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도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 번 세 번 꼼꼼하고 철저하게 검증하고 준비해 성공적인 개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h@yna.co.kr 류현진 아내 배지현 씨 "고생한 남편, 한국 돌아오고 싶어 했다" 탕웨이, 아이유에 손 편지…"아름다운 기억 만들어줘 고마워요" UFC 오르테가 "박재범 때린 건 내 잘못…이제 끝난 일이다" 배우 황정음, 재결합 3년 만에 남편에 이혼 소송 기네스북 '31세 세계 최고령 개' 자격 박탈 "입증 증거 없다" 인천 공사장서 제설작업하던 운반장비 추락…40대 사망 엔비디아 주가 폭등에 젠슨 황 CEO 세계 20대 갑부 진입 '눈앞' 인천 길거리서 현금 10억 가로챈 일당 구속…"도주 우려" "여친 화났잖아"…후임 '원산폭격' 시킨 부사관 징역형 유예 '식고문'·'이빨 연등'…후임에 가혹행위 한 해병대 선임 벌금형
"여성가족부 정상화하라!"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전국행동'은 23일 대통령실 앞에서 여가부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4.02.23 shlamzel@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전국행동'(여가부폐지전국행동)은 23일 "여가부 폐지 시도를 당장 중단하고, 장관을 지명해 부처를 정상화하라"고 촉구했다. 한국여성의전화와 한국여성민우회 등 902개 여성시민단체로 구성된 여가부폐지전국행동은 이날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이 김현숙 여가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면서 후임 장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며 "다음 국회에서 법 개정을 통해 정부조직법을 고쳐 여가부를 폐지하고, 관련 업무는 각 부처로 재이관하도록 조치하겠다는 게 윤 대통령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대선 후보 시절부터 여가부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운 윤 대통령은 당선 이후 2년간 정치적 위기가 있을 때마다 여가부 흔들기로 자신의 입지를 이어왔다"며 "올해 여성 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 예산이 120억원 삭감되는 등 성평등 실현의 전담 부처로서 여가부 기능은 크게 약화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여가부는 성평등 추진 기능을 수행하는 것보다 부처 폐지라는 정치적 수사로 활용돼 왔다"며 "이 과정에서 성차별의 현실은 왜곡·축소되고, 사회적 약자들의 삶은 더 팍팍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여가부 장관을 공석으로 두며 성평등 추진 체계를 흔들고 혐오를 통치 전략으로 사용하는 윤석열 정부에 경고한다"며 "거듭되는 여가부 폐지 시도를 당장 중단하고, 성평등 정책을 실현할 제대로 된 장관을 지명해 부처를 정상화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장관없는 여가부'는 그만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전국행동'은 23일 대통령실 앞에서 '여가부 폐지' 등이 쓰여있는 팻말을 쓰레기봉투에 넣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2024.02.23 shlamzel@yna.co.kr (끝) shlamazel@yna.co.kr 류현진 아내 배지현 씨 "고생한 남편, 한국 돌아오고 싶어 했다" 탕웨이, 아이유에 손 편지…"아름다운 기억 만들어줘 고마워요" UFC 오르테가 "박재범 때린 건 내 잘못…이제 끝난 일이다" 배우 황정음, 재결합 3년 만에 남편에 이혼 소송 기네스북 '31세 세계 최고령 개' 자격 박탈 "입증 증거 없다" 인천 공사장서 제설작업하던 운반장비 추락…40대 사망 엔비디아 주가 폭등에 젠슨 황 CEO 세계 20대 갑부 진입 '눈앞' 인천 길거리서 현금 10억 가로챈 일당 구속…"도주 우려" "여친 화났잖아"…후임 '원산폭격' 시킨 부사관 징역형 유예 '식고문'·'이빨 연등'…후임에 가혹행위 한 해병대 선임 벌금형
"서울 출퇴근 도민 100만…서울이 재정 더 분담·경기는 지원 없어" "재정 열악 시군 차원서 시스템 변경 어려워…경기도 협조 절대적" 기후동행카드 사용하는 시민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9일 오전 서울 중구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지하철 이용객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해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 2024.1.29 [공동취재] jjaeck9@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최윤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의 수도권 지역 확대와 관련해 경기도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가 전날 회견을 열어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 정책을 둘러싼 경기도의 협조를 강조한 오 시장의 발언을 문제 삼은 데 대해선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 숫자가 100만명"이라며 도가 전향적으로 도민에게 도움을 줄 정책을 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이날 제322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기후동행카드 사용 지역 확대와 관련한 김형재(국민의힘·강남2) 시의원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사실상 경기패스만을 준비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기후동행카에는 참여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며 "그렇기 때문에 기초 지자체 중에 (참여) 의지가 있는 기초지자체장들이 참여 의사를 타진해오고, 일부 성과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은 지역 구분을 할 게 아니라 이용 패턴을 보고 정책을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기도와 기초지자체(시군)가 대중교통 재정지원을 분담하고 있는데, 도 차원에서 지원을 안 한다고 분명히 했기 때문에 재정 사정이 열악한 기초지자체는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하고 싶어도 못 한다는 것이다. 또 "이점을 분명히 알면서도 경기도 교통실무책임자가 엉뚱한 말씀을 하신 것"이라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말을 이렇게 공개적인 장소에서 이렇게 하실 수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재정 분담 비율을 봐도 서울이 경기보다 많은 부분을 부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재정분담 비율을 보면 서울시가 분담할 비율이 경기도보다 더 많다"며 경기도민이 출퇴근에 기후동행카드를 쓸 때 서울시의 비용 분담 비율은 60%, 경기도는 40%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민이 이용하는 것에 서울시가 재정분담을 더 하겠다고 하는데 경기도가 거부하고 있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오 시장은 또 "경기도가 협조해야 할 부분이 또 있다"며 경기 버스에 적용되는 카드 시스템은 전체가 연결돼 있어서 광역단체 차원에서 일괄 운영하기 때문에 시군 차원에서는 시스템을 변경하는 게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래서 경기도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경기도에 대해 "'우리는 할 생각이 없으니 할 생각 있으면 기초지자체가 알아서 들어가라'라고 말하는 건 도민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라며 경기도의 전향적 협조를 거듭 요청했다. 서울시의회 임시회 참석하는 오세훈 시장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22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4.2.20 kjhpress@yna.co.kr 앞서 오 시장은 21일 시정질문에서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경기지역 시군 참여가 저조한 것과 관련해 경기도의 협조 부족을 언급한 바 있다 이에 경기도는 지난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유감을 표하고 비판했다. kihun@yna.co.kr 류현진 아내 배지현 씨 "고생한 남편, 한국 돌아오고 싶어 했다" 탕웨이, 아이유에 손 편지…"아름다운 기억 만들어줘 고마워요" UFC 오르테가 "박재범 때린 건 내 잘못…이제 끝난 일이다" 배우 황정음, 재결합 3년 만에 남편에 이혼 소송 기네스북 '31세 세계 최고령 개' 자격 박탈 "입증 증거 없다" 인천 공사장서 제설작업하던 운반장비 추락…40대 사망 엔비디아 주가 폭등에 젠슨 황 CEO 세계 20대 갑부 진입 '눈앞' 인천 길거리서 현금 10억 가로챈 일당 구속…"도주 우려" "여친 화났잖아"…후임 '원산폭격' 시킨 부사관 징역형 유예 '식고문'·'이빨 연등'…후임에 가혹행위 한 해병대 선임 벌금형
"업무 배로 늘어 눈코 뜰 새 없다…남아있는 게 보살" 교수 한사람이 3~4개 병동 커버…사태 장기화 우려 전공의 공백, 남겨진 의료진에게 업무 부담으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이미령 기자 = "환자는 줄었는데 일은 배로 늘었어요. 하루빨리 이 사태가 끝났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이죠."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만난 한 간호사는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업무 부담이 크게 늘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많은 환자가 퇴원하거나 다른 병원으로 옮기면서 병실에 남아 있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라면서도 "입원한 환자나 보호자들이 불안해하며 이것저것 요구하는 게 많아져 일은 훨씬 늘었다"고 했다. 이어 "간호사들도 그렇지만 남아 계신 교수님들은 혼자서 3∼4개 병동씩 커버하다 보니 더 힘들어하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2천명 증원 결정에 반발하며 의료 현장을 떠난 지 나흘째로 접어들면서 빈자리를 메워야 하는 의료진의 피로도도 커지고 있다. 응급 당직과 수술 보조 등을 담당하는 '핵심 인력'인 전공의가 집단으로 의료 현장을 떠나면서 서울 시내 주요 대형병원은 전체 수술을 30∼50%까지 줄이고 전임의(펠로)와 교수 등을 동원하고 있다. 간호사들도 기존 전공의 업무를 떠안고 있다. 문제는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남은 의료진의 체력이 더이상 버틸 수 없을 정도로 고갈되는 상황이 닥칠 수 있다는 점이다. 의료계에서는 남은 레지던트 4년차 전공의마저 빠져나가는 이달 말이 고비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날 서울대병원 본관을 오가는 의료진은 서로 발걸음을 재촉하기 바빴다. 환자나 보호자들이 의사에게 "요즘 바쁘시죠"라는 말로 인사를 건네는 모습도 종종 눈에 띄었다. 한 손에 커피를 든 채 함께 걷던 의사들은 의료 현장에서 전공의들이 대거 사라지면서 업무 부담이 늘었다는 이야기를 주고받다 "남아있는 게 보살이지"라며 허탈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서울대병원 본관에서 만난 한 전문의는 전공의들이 없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붕 뜬 머리를 손으로 누르며 "언론에 나온 그대로다. 체력적으로 많이 부담되는 건 사실"이라고 짧게 답했다. 영상의학과 소속이라고 밝힌 또 다른 전문의는 "업무 부담이 늘었지만 전공의 뜻을 지지하기에 참고 일하고 있다. 몸을 갈아서라도 버티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영상의학과는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평소보다 120% 정도 업무가 늘어났는데 내과와 외과, 수술과는 150∼200% 정도 늘었을 것"이라며 "이 상태로 지속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태가 한 달 넘게 지속될 수 있다는 각오는 모두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공의 공백, 남겨진 의료진에게 업무 부담으로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남구 삼성서울병원도 상황은 비슷했다. 이날 병원에서 만난 의료진은 '의료 대란'으로 불편을 겪는 환자들을 생각하면 미안한 마음이 든다면서도 정부의 정책에는 동의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본관 병동에서 만난 한 안과 전문의는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서 말할 시간이 없다"며 바삐 발걸음을 옮겼다. 또 다른 의료진은 병원 상황을 묻는 말에 "상황이 좋겠느냐. 피곤하죠"라며 졸린 눈을 비비며 깊은 한숨을 내쉬고는 "환자분들 상황을 담은 기사를 보면 착잡한 감정이 드는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오후 10시 기준 주요 94개 병원에서 소속 전공의의 약 78.5%인 8천897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22일 오후 6시 기준 협회가 운영하는 '현장 간호사 애로사항 신고센터'에는 총 134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stopn@yna.co.kr 류현진 아내 배지현 씨 "고생한 남편, 한국 돌아오고 싶어 했다" 탕웨이, 아이유에 손 편지…"아름다운 기억 만들어줘 고마워요" UFC 오르테가 "박재범 때린 건 내 잘못…이제 끝난 일이다" 배우 황정음, 재결합 3년 만에 남편에 이혼 소송 기네스북 '31세 세계 최고령 개' 자격 박탈 "입증 증거 없다" 인천 공사장서 제설작업하던 운반장비 추락…40대 사망 엔비디아 주가 폭등에 젠슨 황 CEO 세계 20대 갑부 진입 '눈앞' 인천 길거리서 현금 10억 가로챈 일당 구속…"도주 우려" "여친 화났잖아"…후임 '원산폭격' 시킨 부사관 징역형 유예 '식고문'·'이빨 연등'…후임에 가혹행위 한 해병대 선임 벌금형
보건의료경보 '최고단계' 격상으로 "상당수가 행정처분 받을 수 있어" 헌법에 '국가의 보건 책무' 명시…"위헌소송해도 이기기 힘들어" "투쟁하고 싶다면 병원으로 돌아와 대안 갖고 정부와 대화해야" 이동하는 의사들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과거 대한의사협회(의협) 집행부로 근무하며 정부 정책에 반대 목소리를 냈던 선배 의사가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에 대해 성급한 행동이었다며 '피해'가 우려된다는 목소리를 냈다. 그는 '결정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으므로 진정으로 투쟁하고 싶다면 병원으로 돌아와 대안을 갖고 정부와 대화하길 바란다고 했다. 권용진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는 2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전공의 선생님들께'로 시작하는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권 교수는 일반의이자 '의료법학'을 전공한 법학박사로, 2000년 의약분업에 반발하는 의협 의권쟁취투쟁위원회(의쟁투) 총괄간사를 맡았고, 이후 의협 대변인도 지냈다. 그는 정부가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를 위기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끌어올리면서 행정처분이 현실화할 수 있다고 걱정했다. 그는 "위기단계 격상은 정부가 상당한 수준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근거가 되므로 강력한 행정처분을 빠르게 집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것은 협박이 아니고 단지 사실일 뿐이고, 여러분 중 상당수가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젊은 의사들의 미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권 교수는 "행정처분은 기록에 남아 향후 의업을 그만둘 때까지 따라다니게 된다"며 "우리나라 의사 면허를 가지고 해외에 취업하려는 경우 서류에 '의료법에 의한 행정처분'이 남아 치명적인 제약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20여년간 의료계 투쟁에 앞장섰다는 분들은 형사처벌은 받았지만, 김재정 회장과 한광수 회장 두 분을 제외하고 의료업에 대한 제한은 받지 않았었던 것으로 기억된다"고 했다. 더구나 국내 법체계상 사직이 인정돼도 '의료법'에 저촉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권 교수의 분석이다. 권 교수는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달리 '헌법 제36조 제3항'에 국가의 보건 책무를 명시하고 있는 국가"라며 "명시적 조문이 없다면 업무개시명령이 국가가 의사들의 직업선택 자유를 지나치게 침해한다는 위헌소송에서 승소 가능성이 높겠지만, 이 조항 때문에 이길 확률은 낮아 보인다"고 진단했다. '근로기준법·민법상 해석'으로도 불리한 상황일 수 있다는 사실을 고려해달라는 당부도 했다. 그는 "정상적인 절차를 밟지 않고 사직서 제출 후 바로 병원에서 나갔다는 점이 중요한 쟁점이 될 수 있다"며 "단순한 사직으로 해석되기보다, 목적을 위한 행위로 해석될 가능성이 높아 의료법상 행정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 '심각' 발표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다 본인의 경험을 들어 의료계 선배들이 무언가 해줄 것을 기대하지 말라고도 했다. 권 교수는 "노무현 정부 시절 의협 상근이사로 일할 당시 시위를 주도했다가 교육부로부터 고발당해 벌금형을 받았으나, 의협에서 받은 건 소송 비용과 벌금을 내준 게 전부"라며 "의료계 선배들이 해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으므로 여러분 스스로 결정하고 피해도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고 했다. 선배 의사이자 교수로서 현 상황을 안타깝게 보면서도, 의사라는 전문성을 고려할 때 무한한 개인으로 인정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며 '직업적 윤리'도 한 번쯤 생각해달라고 했다. 그는 "의사로서 전문성에 대한 법적·사회적 처우는 면허를 받은 개인의 행동을 무한적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여러분이 사직서를 제출하자마자 병원을 떠난 것은 의협의 의사윤리 지침에도 있는 '숭고한 사명의 수행을 삶의 본분으로 삼고 있는 행동'으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여러분이 환자 곁을 떠나는 것을 부추기거나 격려했다면 그분들은 여러분을 앞세워 '대리 싸움'을 시키고 있는 비겁한 사람일 수도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현 상황은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은 상태인 만큼 '근무지 무단이탈'에 해당할 수 있다며 거듭 우려를 표했다. 권 교수는 "의업을 포기한다면 여러분의 선택이겠지만, 계속 의업에 종사하고 싶다면 최소한 의사로서 직업윤리와 전공의로서 스승에 대한 예의, 근로자로서 의무 등을 고려할 때 여러분의 행동은 성급했다"며 "성급한 행동으로 여러분 개인에게 큰 피해가 돌아갈 수 있다는 점도 걱정스럽다"고 했다. 이어 "진정으로 의업을 그만두고 싶다면 병원으로 돌아와 일을 마무리하고 정상적인 퇴직 절차를 밟고 병원을 떠나시기를 바란다"며 "투쟁하고 싶다면 병원으로 돌아와 내용을 깊이 있게 파악하고, 정부가 고민하는 국가의 문제들에 대한 더 나은 정책 대안을 갖고 정부와 대화하시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그는 "제 판단으로는 정부의 조치가 급박한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여러분의 몫이지만, 여러분의 피해가 우려되는 마지막 의사 결정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jandi@yna.co.kr 류현진 아내 배지현 씨 "고생한 남편, 한국 돌아오고 싶어 했다" 탕웨이, 아이유에 손 편지…"아름다운 기억 만들어줘 고마워요" UFC 오르테가 "박재범 때린 건 내 잘못…이제 끝난 일이다" 배우 황정음, 재결합 3년 만에 남편에 이혼 소송 기네스북 '31세 세계 최고령 개' 자격 박탈 "입증 증거 없다" 인천 공사장서 제설작업하던 운반장비 추락…40대 사망 엔비디아 주가 폭등에 젠슨 황 CEO 세계 20대 갑부 진입 '눈앞' 인천 길거리서 현금 10억 가로챈 일당 구속…"도주 우려" "여친 화났잖아"…후임 '원산폭격' 시킨 부사관 징역형 유예 '식고문'·'이빨 연등'…후임에 가혹행위 한 해병대 선임 벌금형